○의장 박현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2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의회 관련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2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의회 관련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입니다.
의회 관련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임시회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금번 제332회 임시회는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하여 집회하는 것으로 지난 6월 29일 의회 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7월 1일 자로 집회 공고하고 의원님들께 소집 통지하여 드렸습니다.
다음은 의장, 부의장 선거 후보 등록 현황입니다.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6항의 규정에 따라 7월 4일 18시까지 후보 등록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의장 선거에는 김남규 의원님과 김명지 의원님, 부의장 선거에는 김윤철 의원님과 송상준 의원님께서 각각 후보 등록을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현규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박현규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332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는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하여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회기는 의회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2016년 7월 5일부터 동월 8일까지 총 4일간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기 중 의사일정은 전자회의단말기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현규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 선거의 방법은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기표 방법에 의한 비밀투표로 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이 결정됩니다.
만일 제1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2차로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다수 득표자가 당선되겠습니다. 참고로 결선투표에서 득표수가 같게 나올 때는 그중 다선 의원을 당선자로 결정하게 됨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의장 선거에 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시간은 10분 이내이며 순서는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서 김남규 의원님 그리고 김명지 의원님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김남규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입니다.
의회 관련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임시회 집회에 관한 사항입니다.
금번 제332회 임시회는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하여 집회하는 것으로 지난 6월 29일 의회 운영위원회와 협의하여 7월 1일 자로 집회 공고하고 의원님들께 소집 통지하여 드렸습니다.
다음은 의장, 부의장 선거 후보 등록 현황입니다.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6항의 규정에 따라 7월 4일 18시까지 후보 등록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의장 선거에는 김남규 의원님과 김명지 의원님, 부의장 선거에는 김윤철 의원님과 송상준 의원님께서 각각 후보 등록을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현규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박현규 다음은 의사일정 제1항 제332회 전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번 임시회는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하여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회기는 의회 운영위원회와 협의한 대로 2016년 7월 5일부터 동월 8일까지 총 4일간 운영하고자 하는데 이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회기 중 의사일정은 전자회의단말기의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현규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 선거의 방법은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에 따라 기표 방법에 의한 비밀투표로 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이 결정됩니다.
만일 제1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2차로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다수 득표자가 당선되겠습니다. 참고로 결선투표에서 득표수가 같게 나올 때는 그중 다선 의원을 당선자로 결정하게 됨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의장 선거에 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시간은 10분 이내이며 순서는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서 김남규 의원님 그리고 김명지 의원님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김남규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남규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34명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10대 후반기 의회 의장에 입후보한 김남규 시의원 다시 인사드립니다.
10대 의회가 있기까지 지방의회는 시민에 사랑을 받는 시의회로 발전해온 전통이 있습니다. 여기 계신 34명이 오늘은 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과 새로움의 창조 비전을 만들기 위해 저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자리에는 3명의 역대 의장님이 계십니다. 전주·완주 통합의 전도사와 전라북도와 전주시에 갈등이 있을 때 중재를 해 주시는 전문 체육인에서 전라북도 체육회 부의장을 하고 계시는 최찬욱 전 의장님!
9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의원들의 연구 동아리와 연구단체, 조례 입법 강화를 강화하고 청원 등 의회의 기능을 한 차원 높이신 이명연 의장님!
10대 전반기 의장님을 소통과 화합의 달인이신 박현규 의장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런 역대 의장이 좋은 전통과 경험을 전수받아 새로운 변화와 창조의 비전에 융·복합하겠습니다.
전주시의회는 전국 의회에서도 자천, 타천 가장 모범의회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의 역사가 깨지지 않도록 본 의장은 출발했습니다.
존경하는 34명 동료 의원 여러분!
저의 출마의 변은 이렇습니다.
시의회는 정책을 생산하고 심의 의결하는 시민의 대의 기능으로서 의회는 명령하고 전주시는 집행하는 의회와 집행기관의 관계를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견제하고 상생하지만 비판 기능과 요구 기능을 더 강화하는 의회 체질 개선과 시스템을 보완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의회 의장은 시의원들과 협치를 통해 의회 내부를 강화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장과 의원이 자주 볼 수 있는 의회 중심의 의장이 되겠습니다.
저는 1998년 시의원 초선 때 45명의 의원이 이 강당을 꽉 메웠습니다. 당시 전주시 의사국 직원은 34명이었습니다. 그때 2016년 지금은 34명의 의원으로 그 당시보다 12명이 늘었지만 의사국 직원은 20명이 늘어났습니다.
의원님! 의원 숫자는 줄어들고 의사국 직원은 늘었는데 만족감이 있습니까?
시스템과 제도를 보완해야 합니다. 직원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스템과 업무가 의원의 보좌 기능이 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해서 조례 정책 입안, 홍보 기능 강화, 시의회 홈페이지, 5분발언, 시정질문, 업무보고에 주력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9대 의회 조례 입법이 74건이었습니다. 전반기, 후반기 합쳐서. 10대 의회 전반기 조례 입법이 74건입니다. 9대 의회보다도 100%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들이 조례 개정 이후에 피드백을 받아보셨습니까? 집행부로부터.
조례를 열심히 만들었는데 집행부로부터 피드백이 없는데 이 사문화되는 것을 본 의원은 의장이 되면 막아서 조례의 기능을 전담할 수 있는 담당 직무를 신설해서 집행부의 견제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예산 요구제입니다. 예산 요구제를 강화하겠습니다.
10대 의회가 또 하나의 성과가 있다면 예산결산특위를 365일 상설화한 것입니다. 이 제도를 십분 발휘해야 합니다, 주민 참여 예산처럼.
전주시 예산 요구제를 강화하는 정책입니다. 지금까지 의회는 법률적으로 예산 편성권이 없고 법적으로 심의 삭감 기능만 있다 보니 예산 요구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34명의 의원 전체가 예산특별위원회로서 연구하고 정책 개발하여 집행부가 의회가 요구하는 편성을 할 수 있도록 예산 요구제를 강화하겠습니다.
세 번째, 의원들의 의무이자 권리인 의정보고회를 정책 홍보 지원하는 시의원 동별 의정보고회를 의원님 각자 이제까지 34명이 혼자 하다 보니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의사국에서 외국 벤치마킹 중 자료 수집, 정보 동영상 편집, 디자인 등 의원들의 의정 보고를 편리할 수 있도록 의회가, 의사국이 나서야 하는 그런 일을 하겠습니다. 이러했을 때 시의회가 찾아가는 의회가 돼서 시의회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한 분, 한 분 우리 시의원은 시민의 위임을 받은 존재 가치입니다. 전주시민을 위해서 시의회 전체가 집행부의 세금을 잘 감시하고 좋은 정책을 만들고 저희가 지휘자가 되어야 합니다.
의회의 의장은 지휘자입니다. 악보도 잘 봐야 하고 악기의 특성도 알아야 하고 34명의 역량과 전문성과 지향점을 하나하나 세밀히 알아서 어떤 의원이 조례를, 법령을 했고, 5분발언 했고 시정질문 했고 업무보고 내 무엇을 했는가 속기록을 매일 보면서 그 의원과 대화를 하면서 그래야 의원 한 분, 한 분의 입법 기능이 강화돼서 국회처럼 지방의회도 입법의 기능이 강화될 수 있고 악보를 잘 보고 악기를 잘 보고 그랬을 때 지휘자가 되는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징키스칸이 하는 몽골기병도 있고 나폴레옹이 하는 나를 따르라는 지도자 시대는 지났습니다.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입니다. 서비스하고 보좌하는, 의원님들이 갈 수 있도록 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명패를 볼 때마다 명예이고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러한 의원님들의 받은 한 표, 한 표를 소중히 날줄과 씨줄로 엮어서 전주시의회가 시민 권력으로서, 의회의 권력으로서 가치가 실현돼서 모든 한 분, 한 분의 의원님들이 모두가 의장인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모두가 우리는 이제 의장이 되어야 합니다.
본인, 입후보한 그분, 오늘 당선된 그분이 의장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의장이 되었을 때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는 기능은 더 강화됩니다.
시의원의 꿈은 시장이고 시 의장일 것입니다. 국회의원의 꿈은 대통령이고 국회의장일 것입니다. 모두가 의장인 시대를 만들어서 정책에 동의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향후 저와 함께 김명지 의장 후보에게도 같이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의사진행을 마치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두가 의장이 되는 시대를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현규 김남규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명지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34명의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10대 후반기 의회 의장에 입후보한 김남규 시의원 다시 인사드립니다.
10대 의회가 있기까지 지방의회는 시민에 사랑을 받는 시의회로 발전해온 전통이 있습니다. 여기 계신 34명이 오늘은 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과 새로움의 창조 비전을 만들기 위해 저는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이 자리에는 3명의 역대 의장님이 계십니다. 전주·완주 통합의 전도사와 전라북도와 전주시에 갈등이 있을 때 중재를 해 주시는 전문 체육인에서 전라북도 체육회 부의장을 하고 계시는 최찬욱 전 의장님!
9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의원들의 연구 동아리와 연구단체, 조례 입법 강화를 강화하고 청원 등 의회의 기능을 한 차원 높이신 이명연 의장님!
10대 전반기 의장님을 소통과 화합의 달인이신 박현규 의장님!
노고에 감사드리고 이런 역대 의장이 좋은 전통과 경험을 전수받아 새로운 변화와 창조의 비전에 융·복합하겠습니다.
전주시의회는 전국 의회에서도 자천, 타천 가장 모범의회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통의 역사가 깨지지 않도록 본 의장은 출발했습니다.
존경하는 34명 동료 의원 여러분!
저의 출마의 변은 이렇습니다.
시의회는 정책을 생산하고 심의 의결하는 시민의 대의 기능으로서 의회는 명령하고 전주시는 집행하는 의회와 집행기관의 관계를 만들겠습니다. 때로는 견제하고 상생하지만 비판 기능과 요구 기능을 더 강화하는 의회 체질 개선과 시스템을 보완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의회 의장은 시의원들과 협치를 통해 의회 내부를 강화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장과 의원이 자주 볼 수 있는 의회 중심의 의장이 되겠습니다.
저는 1998년 시의원 초선 때 45명의 의원이 이 강당을 꽉 메웠습니다. 당시 전주시 의사국 직원은 34명이었습니다. 그때 2016년 지금은 34명의 의원으로 그 당시보다 12명이 늘었지만 의사국 직원은 20명이 늘어났습니다.
의원님! 의원 숫자는 줄어들고 의사국 직원은 늘었는데 만족감이 있습니까?
시스템과 제도를 보완해야 합니다. 직원의 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스템과 업무가 의원의 보좌 기능이 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해서 조례 정책 입안, 홍보 기능 강화, 시의회 홈페이지, 5분발언, 시정질문, 업무보고에 주력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9대 의회 조례 입법이 74건이었습니다. 전반기, 후반기 합쳐서. 10대 의회 전반기 조례 입법이 74건입니다. 9대 의회보다도 100%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의원님들이 조례 개정 이후에 피드백을 받아보셨습니까? 집행부로부터.
조례를 열심히 만들었는데 집행부로부터 피드백이 없는데 이 사문화되는 것을 본 의원은 의장이 되면 막아서 조례의 기능을 전담할 수 있는 담당 직무를 신설해서 집행부의 견제 기능을 강화하겠습니다.
두 번째, 예산 요구제입니다. 예산 요구제를 강화하겠습니다.
10대 의회가 또 하나의 성과가 있다면 예산결산특위를 365일 상설화한 것입니다. 이 제도를 십분 발휘해야 합니다, 주민 참여 예산처럼.
전주시 예산 요구제를 강화하는 정책입니다. 지금까지 의회는 법률적으로 예산 편성권이 없고 법적으로 심의 삭감 기능만 있다 보니 예산 요구제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34명의 의원 전체가 예산특별위원회로서 연구하고 정책 개발하여 집행부가 의회가 요구하는 편성을 할 수 있도록 예산 요구제를 강화하겠습니다.
세 번째, 의원들의 의무이자 권리인 의정보고회를 정책 홍보 지원하는 시의원 동별 의정보고회를 의원님 각자 이제까지 34명이 혼자 하다 보니 얼마나 힘들었습니까?
의사국에서 외국 벤치마킹 중 자료 수집, 정보 동영상 편집, 디자인 등 의원들의 의정 보고를 편리할 수 있도록 의회가, 의사국이 나서야 하는 그런 일을 하겠습니다. 이러했을 때 시의회가 찾아가는 의회가 돼서 시의회의 위상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한 분, 한 분 우리 시의원은 시민의 위임을 받은 존재 가치입니다. 전주시민을 위해서 시의회 전체가 집행부의 세금을 잘 감시하고 좋은 정책을 만들고 저희가 지휘자가 되어야 합니다.
의회의 의장은 지휘자입니다. 악보도 잘 봐야 하고 악기의 특성도 알아야 하고 34명의 역량과 전문성과 지향점을 하나하나 세밀히 알아서 어떤 의원이 조례를, 법령을 했고, 5분발언 했고 시정질문 했고 업무보고 내 무엇을 했는가 속기록을 매일 보면서 그 의원과 대화를 하면서 그래야 의원 한 분, 한 분의 입법 기능이 강화돼서 국회처럼 지방의회도 입법의 기능이 강화될 수 있고 악보를 잘 보고 악기를 잘 보고 그랬을 때 지휘자가 되는 리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징키스칸이 하는 몽골기병도 있고 나폴레옹이 하는 나를 따르라는 지도자 시대는 지났습니다. 서번트 리더십(servant leadership)입니다. 서비스하고 보좌하는, 의원님들이 갈 수 있도록 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명패를 볼 때마다 명예이고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러한 의원님들의 받은 한 표, 한 표를 소중히 날줄과 씨줄로 엮어서 전주시의회가 시민 권력으로서, 의회의 권력으로서 가치가 실현돼서 모든 한 분, 한 분의 의원님들이 모두가 의장인 시대를 만들겠습니다. 모두가 우리는 이제 의장이 되어야 합니다.
본인, 입후보한 그분, 오늘 당선된 그분이 의장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의장이 되었을 때 집행부를 견제할 수 있는 기능은 더 강화됩니다.
시의원의 꿈은 시장이고 시 의장일 것입니다. 국회의원의 꿈은 대통령이고 국회의장일 것입니다. 모두가 의장인 시대를 만들어서 정책에 동의할 수 있도록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여러분에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향후 저와 함께 김명지 의장 후보에게도 같이 아름다운 동행을 할 수 있도록 의사진행을 마치면서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두가 의장이 되는 시대를 만듭시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현규 김남규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명지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지 의원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33분의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변화와 개혁, 섬김과 봉사의 굳은 신념으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 김명지 의원입니다.
먼저 시민의 상식과 소통하는 유능한 개혁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박현규 의장님을 비롯한 전반기 의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불어 저 역시 성실과 화합이라는 나름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해 주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33분의 선배 동료 의원님 한 분, 한 분과 함께 제10대 전주시의회의 희망과 비전을 모아 꿈의 날개를 펼쳐내고자 이 자리에 당당히 도전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변화와 도전의 시대에 휩쓸려버린 지방자치의 트렌드 속에서 제도적으로 유일하게 시정을 견제할 수 있는 곳 바로 의회이며 그렇기 때문에 시민의 대표자들이 모인 의회가 바로 서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지난 총선의 결과로 현재 우리 의회에는 개원 이후 처음으로 다양한 목소리의 당론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서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혼자서는 결코 가지 않는 의장이 되려 합니다. 여기에 함께 계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독선과 아집이 아닌 함께 보폭을 맞추는 소통 의회를 열어가겠습니다.
다수의 소리가 진리가 되어버리는 불합리보다 소수를 존중할 수 있는 통합의 의회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전주시의회 제10대 후반기 의장은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하는 의회 운영 전반의 통찰력, 대내외에서 발생되는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조정력,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춘 안정되고 창의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지난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고자 나름의 통찰력과 조정력을 발휘해내려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부족한 점도 많았겠으나 이러한 아쉬움은 분명 저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었으며 금번 출마 결심 자체가 큰 용기와 결단이 되었음을 다시금 밝혀 봅니다.
전주시의회 의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화합과 변혁의 당찬 추진력을 발휘하여 소신 있고 지혜로운 봉사자로서 다음과 같은 약속을 지켜 내겠습니다.
첫째, 소통과 화합의 의회 그 중심에 서고자 합니다.
저는 의장의 직분에서 가장 큰 역할은 무엇보다도 의회 내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고견을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이를 충분히 수렴하여 소통과 화합의 기반을 둔 협의의 원칙과 서로 간에 신뢰를 반드시 지켜내는 정도의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정책의회를 지향하는 실용적 의정활동의 여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10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실용의제를 주로 살폈다면 이제는 감시와 견제 기능은 물론이고 정책을 제시하는 대안의제, 민생의제에 주력하겠습니다.
즉, 새롭게 시작하는 후반기 의회는 출렁이는 수면 위 파도보다는 수면 밑 민심의 조류가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해안을 가져야 하며 정책의회 실천의 토대가 되는 의정 학술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정비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셋째, 의회 현안 전략을 연구하는 대외 실무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전주시에서 항시 발생되는 각종 민생 현안들을 주기별로 점검하고 적절한 의회 차원의 대응논리를 마련코자 집행부 담당부서와 연계한 구체적인 대외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대외 실무 T/F팀을 구성하여 체계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향후 지속적인 의정 모델로 평가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의회 차원의 민생 간담회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여성, 장애인, 노인, 아동 단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기적인 소통 민생 간담회를 실시하겠습니다. 미처 살피지 못했거나 은연 중에 소외된 민생 현안들을 우리 의회 스스로 직접 찾아내어 그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통장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보편적 복지 및 소수 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적절한 역할을 대변하는 전주시의회가 되도록 상시적인 민생 간담회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협력적 국외연수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현재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의원 국외연수 시행 시마다 지역 언론 및 시민들에게 항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전주시 주요 시책에 관련한 분야별 국외 프로그램을 집행부와 공동으로 기획, 추진하는 공동 국외연수단을 구성,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사실 의회 입장에서 사전 자료 준비, 기획력 부족 등으로 의원 국외연수의 목적성이 불분명하여 이러한 지탄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공동 국외연수단 프로젝트는 대내외적으로 효율적인 국외연수의 좋은 모델로 제시될 수 있으며 집행부와 의회와의 협력적 관계 구축에도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섯째, 기초의회 소선거구제 도입에 앞장서겠습니다.
현행 기초의회 중선거구 제도는 당초 군소정당 등 소수파의 진입 그리고 지역주민 정당 독점 현상의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실시되어 왔지만 작금의 현실에서는 선거 비용 과다 및 지역 밀착형 생활 의정활동의 한계 등 오히려 기초지방자치의 본질과 기본취지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소선거구제 환원이라는 의제를 전주시의회 차원에서 공론화하고 공직선거법 개정을 위한 전국 기초의회 차원의 강력한 촉구를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이상의 여섯 가지 공약은 저 자신의 공약이 아닙니다. 바로 여기 계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공약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 역시 저 자신만이 아닌 33분의 의원님들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전주시의회는 나라는 식의 독선과 아집의 형태에 우리라는 화합의 씨앗을 뿌려내는 미래의 터전을 함께 일궈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 김명지는 그 씨앗을 심고 가꾸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시민과 의원님들에게 다가가는 소통의 진정성으로 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의회, 견제와 감시를 적절히 수행하는 강한 의회, 더불어 실용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라고 자부할 수 있는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가 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여 헌신, 봉사하겠습니다. 전주시의회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 해 주십시오.
끝으로 깨끗한 제10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 함께 해 주시고 빛나는 경쟁의 참 가치를 일깨워주신 최찬욱 의원님과 황만길 의원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거 과정 속에서 더 많은 노력을 그리고 열정을 가르쳐 주셨고 더 소중한 고견으로 우리 전주시의회의 지향점을 함께 고민해 주심에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먼저 출마의 변을 발표해 주신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계시는 김남규 의장 후보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후반기 2년 동안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청하면서 이번 출마의 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박현규 김명지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소 설치를 위해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33분의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변화와 개혁, 섬김과 봉사의 굳은 신념으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 김명지 의원입니다.
먼저 시민의 상식과 소통하는 유능한 개혁이라는 슬로건으로 제10대 전반기 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박현규 의장님을 비롯한 전반기 의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더불어 저 역시 성실과 화합이라는 나름의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성원해 주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33분의 선배 동료 의원님 한 분, 한 분과 함께 제10대 전주시의회의 희망과 비전을 모아 꿈의 날개를 펼쳐내고자 이 자리에 당당히 도전하려 합니다.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변화와 도전의 시대에 휩쓸려버린 지방자치의 트렌드 속에서 제도적으로 유일하게 시정을 견제할 수 있는 곳 바로 의회이며 그렇기 때문에 시민의 대표자들이 모인 의회가 바로 서야 하는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지난 총선의 결과로 현재 우리 의회에는 개원 이후 처음으로 다양한 목소리의 당론들이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빨리 가려면 혼자서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혼자서는 결코 가지 않는 의장이 되려 합니다. 여기에 함께 계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가겠습니다. 독선과 아집이 아닌 함께 보폭을 맞추는 소통 의회를 열어가겠습니다.
다수의 소리가 진리가 되어버리는 불합리보다 소수를 존중할 수 있는 통합의 의회를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전주시의회 제10대 후반기 의장은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하는 의회 운영 전반의 통찰력, 대내외에서 발생되는 갈등을 치유하고 화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조정력, 과감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수 있는 추진력을 갖춘 안정되고 창의적인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지난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다하고자 나름의 통찰력과 조정력을 발휘해내려 노력하였습니다. 물론 부족한 점도 많았겠으나 이러한 아쉬움은 분명 저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었으며 금번 출마 결심 자체가 큰 용기와 결단이 되었음을 다시금 밝혀 봅니다.
전주시의회 의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화합과 변혁의 당찬 추진력을 발휘하여 소신 있고 지혜로운 봉사자로서 다음과 같은 약속을 지켜 내겠습니다.
첫째, 소통과 화합의 의회 그 중심에 서고자 합니다.
저는 의장의 직분에서 가장 큰 역할은 무엇보다도 의회 내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고견을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이를 충분히 수렴하여 소통과 화합의 기반을 둔 협의의 원칙과 서로 간에 신뢰를 반드시 지켜내는 정도의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둘째, 정책의회를 지향하는 실용적 의정활동의 여건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10대 전반기 의회에서는 실용의제를 주로 살폈다면 이제는 감시와 견제 기능은 물론이고 정책을 제시하는 대안의제, 민생의제에 주력하겠습니다.
즉, 새롭게 시작하는 후반기 의회는 출렁이는 수면 위 파도보다는 수면 밑 민심의 조류가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를 볼 수 있는 해안을 가져야 하며 정책의회 실천의 토대가 되는 의정 학술 역량 강화를 위한 제도적 정비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셋째, 의회 현안 전략을 연구하는 대외 실무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전주시에서 항시 발생되는 각종 민생 현안들을 주기별로 점검하고 적절한 의회 차원의 대응논리를 마련코자 집행부 담당부서와 연계한 구체적인 대외 전략을 마련할 수 있는 대외 실무 T/F팀을 구성하여 체계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향후 지속적인 의정 모델로 평가되고 정착될 수 있도록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의회 차원의 민생 간담회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여성, 장애인, 노인, 아동 단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기적인 소통 민생 간담회를 실시하겠습니다. 미처 살피지 못했거나 은연 중에 소외된 민생 현안들을 우리 의회 스스로 직접 찾아내어 그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통장을 마련함으로써 우리 지역의 보편적 복지 및 소수 계층의 권익 보호를 위한 적절한 역할을 대변하는 전주시의회가 되도록 상시적인 민생 간담회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다섯째, 협력적 국외연수 시스템을 도입하겠습니다.
현재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의원 국외연수 시행 시마다 지역 언론 및 시민들에게 항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하여 전주시 주요 시책에 관련한 분야별 국외 프로그램을 집행부와 공동으로 기획, 추진하는 공동 국외연수단을 구성,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사실 의회 입장에서 사전 자료 준비, 기획력 부족 등으로 의원 국외연수의 목적성이 불분명하여 이러한 지탄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공동 국외연수단 프로젝트는 대내외적으로 효율적인 국외연수의 좋은 모델로 제시될 수 있으며 집행부와 의회와의 협력적 관계 구축에도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여섯째, 기초의회 소선거구제 도입에 앞장서겠습니다.
현행 기초의회 중선거구 제도는 당초 군소정당 등 소수파의 진입 그리고 지역주민 정당 독점 현상의 완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실시되어 왔지만 작금의 현실에서는 선거 비용 과다 및 지역 밀착형 생활 의정활동의 한계 등 오히려 기초지방자치의 본질과 기본취지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소선거구제 환원이라는 의제를 전주시의회 차원에서 공론화하고 공직선거법 개정을 위한 전국 기초의회 차원의 강력한 촉구를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이상의 여섯 가지 공약은 저 자신의 공약이 아닙니다. 바로 여기 계신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공약이며 이를 실천하는 것 역시 저 자신만이 아닌 33분의 의원님들의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전주시의회는 나라는 식의 독선과 아집의 형태에 우리라는 화합의 씨앗을 뿌려내는 미래의 터전을 함께 일궈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저 김명지는 그 씨앗을 심고 가꾸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시민과 의원님들에게 다가가는 소통의 진정성으로 민생 현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받는 의회, 견제와 감시를 적절히 수행하는 강한 의회, 더불어 실용적인 정책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라고 자부할 수 있는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가 되도록 열과 성의를 다하여 헌신, 봉사하겠습니다. 전주시의회의 새로운 도약에 함께 해 주십시오.
끝으로 깨끗한 제10대 후반기 의장 선거에 함께 해 주시고 빛나는 경쟁의 참 가치를 일깨워주신 최찬욱 의원님과 황만길 의원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올립니다. 선거 과정 속에서 더 많은 노력을 그리고 열정을 가르쳐 주셨고 더 소중한 고견으로 우리 전주시의회의 지향점을 함께 고민해 주심에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먼저 출마의 변을 발표해 주신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계시는 김남규 의장 후보님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후반기 2년 동안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에 함께 해 주시기를 간곡히 청하면서 이번 출마의 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의장 박현규 김명지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소 설치를 위해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박현규
먼저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42조제2항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오늘 감표위원에는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그리고 소순명 의원님 이상 네 분의 의원님들께서 수고하여 주시겠습니다. 감표위원으로 지명된 의원님들께서는 지금 바로 감표위원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석이 정돈되었으므로 투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신 후에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은 나오셔서 투표 방법을 설명하여 주시고 이어서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전종표 의사담당 전종표입니다.
먼저 투표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는 호명 순서에 따라 하시겠습니다. 호명 순서는 의석을 기준으로 맨 앞줄 오른쪽 의원님부터 두 분씩 호명하게 되겠으며 감표위원님과 의장님은 맨 마지막에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명을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전면 우측에 있는 교부석에서 투표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아 정면에 설치되어 있는 기표소에서 기표용구로 기표하신 후, 투표용지를 잘 접으셔서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표하실 때 기표란 이외에 기표를 잘못하시거나 이상한 표시를 한 투표용지는 무효 처리됨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투·개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때에는 감표위원님과 의장님이 협의하여 처리하시겠습니다.
그러면 사무직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열어 감표위원님께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10시33분 투표개시)
이어서 의원님들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김명지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박현규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현규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40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3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4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먼저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42조제2항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오늘 감표위원에는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그리고 소순명 의원님 이상 네 분의 의원님들께서 수고하여 주시겠습니다. 감표위원으로 지명된 의원님들께서는 지금 바로 감표위원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석이 정돈되었으므로 투표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으신 후에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은 나오셔서 투표 방법을 설명하여 주시고 이어서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전종표 의사담당 전종표입니다.
먼저 투표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투표는 호명 순서에 따라 하시겠습니다. 호명 순서는 의석을 기준으로 맨 앞줄 오른쪽 의원님부터 두 분씩 호명하게 되겠으며 감표위원님과 의장님은 맨 마지막에 호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명을 받으신 의원님께서는 전면 우측에 있는 교부석에서 투표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아 정면에 설치되어 있는 기표소에서 기표용구로 기표하신 후, 투표용지를 잘 접으셔서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기표하실 때 기표란 이외에 기표를 잘못하시거나 이상한 표시를 한 투표용지는 무효 처리됨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투·개표 과정에서 문제가 생길 때에는 감표위원님과 의장님이 협의하여 처리하시겠습니다.
그러면 사무직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열어 감표위원님께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10시33분 투표개시)
이어서 의원님들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김명지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박현규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현규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40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3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4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의장 박현규
그러면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4매 중 김남규 의원님 13표, 김명지 의원님 21표, 무효표 제로, 기권표 제로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김명지 의원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장으로 당선되신 김명지 의원님의 당선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지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4매 중 김남규 의원님 13표, 김명지 의원님 21표, 무효표 제로, 기권표 제로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김명지 의원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장으로 당선되신 김명지 의원님의 당선 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지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지 의원
존경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 의장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역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전반기를 훌륭하게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장단이 출범하게 되면서 하나의 전환점이자 새로운 출발선상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내일의 희망과 비전을 향해 뛸 수 있게 됨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출발이 전주시민의 행복과 꿈을 실현하고 진정한 지방자치의 기치를 바로 세워가는 소중한 한 걸음이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저는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34분 의원님들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여러분의 뛰어난 정치력과 잠재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전주시의회가 전주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결실을 맺는 특별한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화합하고 격려하며 진정한 동행자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전주시의회 제10대 의회 후반기의 활약과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당선 인사에 갈음합니다.
끝으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벌여주신 존경하는 김남규 의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현규 김명지 제10대 후반기 의장님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존경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 의장으로서 이 자리에 서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지역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전반기를 훌륭하게 마무리하고 후반기 의장단이 출범하게 되면서 하나의 전환점이자 새로운 출발선상으로 다시 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내일의 희망과 비전을 향해 뛸 수 있게 됨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합니다. 오늘의 출발이 전주시민의 행복과 꿈을 실현하고 진정한 지방자치의 기치를 바로 세워가는 소중한 한 걸음이 되리라고 기대합니다.
저는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34분 의원님들의 든든한 지원자로서 여러분의 뛰어난 정치력과 잠재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전주시의회가 전주시민의 삶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의 결실을 맺는 특별한 통로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화합하고 격려하며 진정한 동행자로서 나아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전주시의회 제10대 의회 후반기의 활약과 여러분 모두의 건승을 기원하며 당선 인사에 갈음합니다.
끝으로 마지막까지 선의의 경쟁을 벌여주신 존경하는 김남규 의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박현규 김명지 제10대 후반기 의장님으로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 의장 박현규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의장 선거 방법은 먼저 실시된 의장 선거와 동일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의 순서는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김윤철 의원님 그리고 송상준 의원님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김윤철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의장 선거 방법은 먼저 실시된 의장 선거와 동일합니다. 따라서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고 곧바로 선거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의 순서는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김윤철 의원님 그리고 송상준 의원님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김윤철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윤철 의원
먼저 제10대 후반기 의장님으로 당선되신 김명지 의원님께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선전하신 김남규 의원님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전주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에 출마한 김윤철 의원입니다.
저 김윤철이가 전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충전을 위해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서로 서로 존중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의 추억을 남기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4·13 총선에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열 대신 상생과 협의를 통한 국가 발전을 이루도록 절묘한 선택을 했습니다. 야당이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갈라져서 단일화에 실패했지만 국민들은 현명하신 전략적 투표를 해 주셨습니다. 국정 운영의 균형을 잡기 위한 애국적인 투표를 했습니다.
그 결과로서 잘 아시다시피 집권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서 더민주당에는 다수의석을 주셨고 국민의당에는 정당 투표로 비례대표 의석을 늘려주었습니다. 한마디로 국정 농단이 없도록 구국적 결단으로 황금 분할을 해 주셨던 것입니다. 국회가 협의의 정치를 하도록 채찍을 가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전주시의회에서도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전략적인 투표를 감히 호소드립니다.
더민주당에서 훌륭하신 김명지 의장님을 뽑아주셨으니 저 김윤철이를 부의장으로 만들어서 상생 협치의 근본적인 틀을 만들어 주십사 하고 간절히,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가난한 집 형제들을 보듬고 격려하듯, 약자에게 손을 내밀어 배려하듯 전주시 갑구, 을구에도 기회를 주어서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전주시민들로부터 박수 받을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보자하고 간청드리는 것입니다. 분명코 전주시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실 것입니다.
오늘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서 그야말로 수준 높고 현명하신 선택을 해 주신다면 저 김윤철이가 의원님들의 소중한 자존심을 똑바로 지켜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명지 의장님과 힘을 합쳐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 재미나는 의회 그리고 당당한 의회를 만들도록 열정을 다 바치겠습니다. 진정으로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꼭 도와주십시오. 존경하는 의원님들을 저는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저 김윤철이를 선택해 주신 것이 결코 후회 없도록 시원하게 열심히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분열이 아닌 화합과 단결을 위해 저 김윤철이 헌신하겠습니다.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현명하신 선택을 저는 믿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서난이 의원님 믿습니다. 고미희 의원님 존경합니다. 이경신 의원님 믿습니다. 김순정 의원님 존경합니다. 우리 백영규 의원님 사랑합니다. 허승복 의원님 사랑합니다. 박형배 의원님 사랑합니다. 김진옥 의원님 존경합니다. 이기동 의원님 사랑합니다. 이병도 의원님 존경과 사랑을 함께 보냅니다. 이병하 의원님 존경합니다. 양영환 의원님 사랑합니다. 오정화 의원님 믿습니다. 서선희 의원님 존경합니다. 송정훈 의원님 사랑합니다. 강동화 의원님 믿습니다. 이미숙 의원님 존경합니다. 오평근 의원님 존경합니다. 김현덕 의원님 사랑합니다. 박혜숙 의원님 존경합니다. 송상준 의원님은 더더욱 사랑합니다. 남관우 의원님 존경합니다. 김남규 의원님 힘내십시오. 사랑합니다. 최찬욱 의원님 존경합니다. 김명지 신임 의장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잘 모시겠습니다. 받들겠습니다. 이명연 의원님 존경합니다. 밖에 계신 장태영 의원님 사랑합니다. 이완구 의원님 믿습니다. 박병술 의원님 믿습니다. 김주년 의원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황만길 대 선배님 카메라에 가려져서 잘 안 보였습니다. 황만길 의원님 존경과 사랑을 함께 보냅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박현규 의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빛나는 업적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꼭 저 김윤철을 도와주십시오. 저 김윤철이가 신명나는 의정활동의 추억이 남겨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는 철저한 조력자가 되어서 선배 동료 의원님들을 잘 받들고 모시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꼭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박현규 김윤철 부의장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상준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제10대 후반기 의장님으로 당선되신 김명지 의원님께 축하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선전하신 김남규 의원님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전주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에 출마한 김윤철 의원입니다.
저 김윤철이가 전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 충전을 위해 선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서로 서로 존중하며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의 추억을 남기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4·13 총선에서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열 대신 상생과 협의를 통한 국가 발전을 이루도록 절묘한 선택을 했습니다. 야당이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으로 갈라져서 단일화에 실패했지만 국민들은 현명하신 전략적 투표를 해 주셨습니다. 국정 운영의 균형을 잡기 위한 애국적인 투표를 했습니다.
그 결과로서 잘 아시다시피 집권 여당을 견제하기 위해서 더민주당에는 다수의석을 주셨고 국민의당에는 정당 투표로 비례대표 의석을 늘려주었습니다. 한마디로 국정 농단이 없도록 구국적 결단으로 황금 분할을 해 주셨던 것입니다. 국회가 협의의 정치를 하도록 채찍을 가한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 전주시의회에서도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전략적인 투표를 감히 호소드립니다.
더민주당에서 훌륭하신 김명지 의장님을 뽑아주셨으니 저 김윤철이를 부의장으로 만들어서 상생 협치의 근본적인 틀을 만들어 주십사 하고 간절히,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가난한 집 형제들을 보듬고 격려하듯, 약자에게 손을 내밀어 배려하듯 전주시 갑구, 을구에도 기회를 주어서 함께 손잡고 나아가자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번 선거를 통해서 전주시민들로부터 박수 받을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보자하고 간청드리는 것입니다. 분명코 전주시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주실 것입니다.
오늘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서 그야말로 수준 높고 현명하신 선택을 해 주신다면 저 김윤철이가 의원님들의 소중한 자존심을 똑바로 지켜내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명지 의장님과 힘을 합쳐서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 재미나는 의회 그리고 당당한 의회를 만들도록 열정을 다 바치겠습니다. 진정으로 화합하는 의회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꼭 도와주십시오. 존경하는 의원님들을 저는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저 김윤철이를 선택해 주신 것이 결코 후회 없도록 시원하게 열심히 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분열이 아닌 화합과 단결을 위해 저 김윤철이 헌신하겠습니다.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현명하신 선택을 저는 믿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서난이 의원님 믿습니다. 고미희 의원님 존경합니다. 이경신 의원님 믿습니다. 김순정 의원님 존경합니다. 우리 백영규 의원님 사랑합니다. 허승복 의원님 사랑합니다. 박형배 의원님 사랑합니다. 김진옥 의원님 존경합니다. 이기동 의원님 사랑합니다. 이병도 의원님 존경과 사랑을 함께 보냅니다. 이병하 의원님 존경합니다. 양영환 의원님 사랑합니다. 오정화 의원님 믿습니다. 서선희 의원님 존경합니다. 송정훈 의원님 사랑합니다. 강동화 의원님 믿습니다. 이미숙 의원님 존경합니다. 오평근 의원님 존경합니다. 김현덕 의원님 사랑합니다. 박혜숙 의원님 존경합니다. 송상준 의원님은 더더욱 사랑합니다. 남관우 의원님 존경합니다. 김남규 의원님 힘내십시오. 사랑합니다. 최찬욱 의원님 존경합니다. 김명지 신임 의장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잘 모시겠습니다. 받들겠습니다. 이명연 의원님 존경합니다. 밖에 계신 장태영 의원님 사랑합니다. 이완구 의원님 믿습니다. 박병술 의원님 믿습니다. 김주년 의원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황만길 대 선배님 카메라에 가려져서 잘 안 보였습니다. 황만길 의원님 존경과 사랑을 함께 보냅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박현규 의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빛나는 업적에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꼭 저 김윤철을 도와주십시오. 저 김윤철이가 신명나는 의정활동의 추억이 남겨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는 철저한 조력자가 되어서 선배 동료 의원님들을 잘 받들고 모시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꼭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박현규 김윤철 부의장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상준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준 의원
저는 한 번에 34명 의원을 존경합니다.
먼저 부의장 후보로서 정견발표하기 전에요. 대승적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려주신 평소 존경하는 우리 박병술 큰 형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사랑하는 65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출마한 조촌동·동산동·팔복동·송천2동 3선 의원 출신 송상준 의원입니다.
의원님 여러분!
사실 저는 뛰어난 언변이 있어서 남의 마음을 쉽게 얻을 재주도 없고 많은 대중 앞에 내세울 만큼 훌륭한 인품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단지 저 때문에 속상해 하거나 불편해 하는 사람, 상처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2년 동안 그런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렵사리 지역의 대표주자로 선출되어 의회에 처음 등단한 그날을 기억하십니까? 모르긴 해도 그때 당시 의원님 각자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었을지 몰라도 시민을 위하고 시를 발전시키고 싶은 열정은 모두가 하나였을 것입니다.
어느 의원님은 다선으로서 그간의 정책을 엮어내고자 하는 의지를, 어느 의원님은 초선으로서 새로운 전주를 만들고자 하는 포부를 가슴에 새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2년여의 세월이 지난 지금 각자 의원님의 가슴에 품었던 의지와 포부의 성적은 결코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의원님이 가졌던 의지가 약해서도 아니고 포부가 허황돼서도 아닙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제 남은 2년은 지나간 2년 동안 느꼈던 의정활동의 제약을 걷어내는 새로운 전환점의 시기로 지금 당장 우리의 의지만으로도 실현 가능한 작은 일부터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 사무직원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의정활동에 완성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반기 의원님들의 조례 제·개정 현황과 연구단체 운영실적 등을 바라보면 의원님들의 의지가 단순히 생각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결과물로 도출되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으로서, 또 의회 사무직원으로서 지원할 수 있는 범주 내의 업무를 찾아서 시간으로부터 의원님들의 부담을 다소나마 해결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입법 지원 및 사무보조를 통한 일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 정책을 실천하는 완성된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 때문에 의정활동에 제약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의원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여비를 포함해서 3억이 조금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예산은 국·내외 여비를 포함해서 의정활동을 하는데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의 전부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선출된 의장단과 협의를 하여 개인의 출장이더라도 출장의 목적이 명확하고 공적인 업무의 성격이 있다면 일정한 기준을 원칙으로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원님 개인의 비용 절감을 위해 의회 내 1층 로비에서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된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법과 제도가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의회가 의원님 행사를 위한 장소, 비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최소한의 비용으로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아시는 바와 같이 의회에서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적이고 지역적인 것을 또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한 알, 한 알의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드는 심정으로 부딪히고, 대화하고, 설득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준비하고 사회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크다고 해도 구슬을 꿰지 못하면 그 사용에 한계가 있듯이 대화와 설득의 노력을 통해 의원님 각자가 원하는 결과에 합치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부의장으로서 의원님을 대할 때 이것 때문에 저것이 안 되고 저것 때문에 이것이 안 된다 이런 생각보다는 의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의원님이 원하는 쪽으로 검토가 이루어져 그것이 실천에 옮겨질 수 있도록 열린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그 길의 뜻이 2년 후, 34명의 의원들이 전체 이 자리에서 환희의 기쁨을,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흰 머리가 검은 머리가 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끝까지 애정 어린 마음으로 경청해 주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의장 박현규 송상준 부의장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 준비를 위하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들께서는 한 번 더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석이 정돈되었으므로 바로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께서는 나오셔서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08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전종표 바로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김명지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박현규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현규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집행부.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15분 투표종료)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3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4매로써 명패수와 동일합니다.
투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저는 한 번에 34명 의원을 존경합니다.
먼저 부의장 후보로서 정견발표하기 전에요. 대승적 차원에서 큰 결단을 내려주신 평소 존경하는 우리 박병술 큰 형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사랑하는 65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에 출마한 조촌동·동산동·팔복동·송천2동 3선 의원 출신 송상준 의원입니다.
의원님 여러분!
사실 저는 뛰어난 언변이 있어서 남의 마음을 쉽게 얻을 재주도 없고 많은 대중 앞에 내세울 만큼 훌륭한 인품을 가진 것도 아닙니다. 단지 저 때문에 속상해 하거나 불편해 하는 사람, 상처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2년 동안 그런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렵사리 지역의 대표주자로 선출되어 의회에 처음 등단한 그날을 기억하십니까? 모르긴 해도 그때 당시 의원님 각자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었을지 몰라도 시민을 위하고 시를 발전시키고 싶은 열정은 모두가 하나였을 것입니다.
어느 의원님은 다선으로서 그간의 정책을 엮어내고자 하는 의지를, 어느 의원님은 초선으로서 새로운 전주를 만들고자 하는 포부를 가슴에 새겼을 것입니다.
그러나 2년여의 세월이 지난 지금 각자 의원님의 가슴에 품었던 의지와 포부의 성적은 결코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의원님이 가졌던 의지가 약해서도 아니고 포부가 허황돼서도 아닙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이제 남은 2년은 지나간 2년 동안 느꼈던 의정활동의 제약을 걷어내는 새로운 전환점의 시기로 지금 당장 우리의 의지만으로도 실현 가능한 작은 일부터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회 사무직원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의정활동에 완성도를 높여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전반기 의원님들의 조례 제·개정 현황과 연구단체 운영실적 등을 바라보면 의원님들의 의지가 단순히 생각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결과물로 도출되어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무원으로서, 또 의회 사무직원으로서 지원할 수 있는 범주 내의 업무를 찾아서 시간으로부터 의원님들의 부담을 다소나마 해결해 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입법 지원 및 사무보조를 통한 일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 정책을 실천하는 완성된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작은 것부터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예산 때문에 의정활동에 제약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의원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이 여비를 포함해서 3억이 조금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예산은 국·내외 여비를 포함해서 의정활동을 하는데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산의 전부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새롭게 선출된 의장단과 협의를 하여 개인의 출장이더라도 출장의 목적이 명확하고 공적인 업무의 성격이 있다면 일정한 기준을 원칙으로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원님 개인의 비용 절감을 위해 의회 내 1층 로비에서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된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법과 제도가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의회가 의원님 행사를 위한 장소, 비품 등을 지원함으로써 최소한의 비용으로 알찬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아시는 바와 같이 의회에서는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극히 제한적이고 지역적인 것을 또한 의정활동을 통해서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한 알, 한 알의 구슬을 꿰어 보배를 만드는 심정으로 부딪히고, 대화하고, 설득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올바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을 준비하고 사회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 크다고 해도 구슬을 꿰지 못하면 그 사용에 한계가 있듯이 대화와 설득의 노력을 통해 의원님 각자가 원하는 결과에 합치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부의장으로서 의원님을 대할 때 이것 때문에 저것이 안 되고 저것 때문에 이것이 안 된다 이런 생각보다는 의원님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의원님이 원하는 쪽으로 검토가 이루어져 그것이 실천에 옮겨질 수 있도록 열린 마음을 가지겠습니다.
그 길의 뜻이 2년 후, 34명의 의원들이 전체 이 자리에서 환희의 기쁨을, 승리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흰 머리가 검은 머리가 나도록 열심히 뛰겠습니다.
끝까지 애정 어린 마음으로 경청해 주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의장 박현규 송상준 부의장 후보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 준비를 위하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들께서는 한 번 더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석이 정돈되었으므로 바로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담당께서는 나오셔서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08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전종표 바로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김명지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박현규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박현규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집행부.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15분 투표종료)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34개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4매로써 명패수와 동일합니다.
투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의장 박현규
그러면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4매 중에서 김윤철 의원님 12표, 송상준 의원님 22표 무효 제로, 기권 제로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송상준 의원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송상준 의원님 당선 인사를 듣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4매 중에서 김윤철 의원님 12표, 송상준 의원님 22표 무효 제로, 기권 제로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송상준 의원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송상준 의원님 당선 인사를 듣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당선 인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송상준 의원
병술이 형님, 고맙습니다. 윤철이 형, 같이 열심히 하게요.
이렇게 많이 썼는데 제가 넥타이를 풀고 나온 이유는 똑같은 모습 지루할까봐 풀고 왔어요.
정말로 34명 의원님 모시고 정말 아까도 말했지만 흰 머리가 검정 머리 나오도록, 2년 뒤에 승리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마음으로 내 몸무게만큼 뛰도록 하겠습니다. 길게 읽으라고 써줬는데 그것이 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현규 전주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송상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의록 서명 의원을 선출하겠습니다. 서명 의원은 순서에 따라서 장태영 의원, 서선희 의원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휴회를 결정하겠습니다. 제10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 신청을 위해 7월 6일 하루 동안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이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상임위원회 배정 희망 신청서와 본인 및 직계존비속 직업 신고서를 작성하셔서 내일 7월 6일 오후 6시까지 의회사무국에 제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술이 형님, 고맙습니다. 윤철이 형, 같이 열심히 하게요.
이렇게 많이 썼는데 제가 넥타이를 풀고 나온 이유는 똑같은 모습 지루할까봐 풀고 왔어요.
정말로 34명 의원님 모시고 정말 아까도 말했지만 흰 머리가 검정 머리 나오도록, 2년 뒤에 승리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진심 어린 마음으로 내 몸무게만큼 뛰도록 하겠습니다. 길게 읽으라고 써줬는데 그것이 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박현규 전주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송상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의록 서명 의원을 선출하겠습니다. 서명 의원은 순서에 따라서 장태영 의원, 서선희 의원으로 하고자 합니다.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휴회를 결정하겠습니다. 제10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 신청을 위해 7월 6일 하루 동안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합니다. 이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상임위원회 배정 희망 신청서와 본인 및 직계존비속 직업 신고서를 작성하셔서 내일 7월 6일 오후 6시까지 의회사무국에 제출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장 박현규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7월 7일부터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되시는 김명지 의원님 그리고 송상준 의원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2차 본회의는 오는 7월 7일 오전 10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리면서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7월 7일부터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직을 수행하게 되시는 김명지 의원님 그리고 송상준 의원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하는데 이에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2차 본회의는 오는 7월 7일 오전 10시에 개의됨을 알려드리면서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