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김명지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2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의회 관련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32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개의를 선포합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의회 관련 사항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용호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입니다.
오늘 제3차 본회의에서 실시되는 각 상임위원장 선거 후보 등록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6항의 규정에 따라 7월 7일 18시까지 후보 등록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의회운영위원장 후보에는 강동화 의원님, 행정위원장 후보에는 오평근 의원님, 복지환경위원장 후보에는 양영환 의원님과 이병도 의원님, 문화경제위원장 후보에는 김순정 의원님과 이기동 의원님, 그리고 도시건설위원장 후보에는 이미숙 의원님과 이병하 의원님께서 각각 등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이용호입니다.
오늘 제3차 본회의에서 실시되는 각 상임위원장 선거 후보 등록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6항의 규정에 따라 7월 7일 18시까지 후보 등록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의회운영위원장 후보에는 강동화 의원님, 행정위원장 후보에는 오평근 의원님, 복지환경위원장 후보에는 양영환 의원님과 이병도 의원님, 문화경제위원장 후보에는 김순정 의원님과 이기동 의원님, 그리고 도시건설위원장 후보에는 이미숙 의원님과 이병하 의원님께서 각각 등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김명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전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의장 선거의 예에 준하여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선출방법은 기표방법에 의한 비밀투표로 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됩니다.
만약 1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다수 득표자가 당선되고 결선투표 결과에서 득표수가 같게 나올 때는 그중 다선 의원이 당선자로 결정되게 됩니다.
아울러 후보자가 1인일 경우에도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되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하면 2차 투표를 실시하고 만일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하면 추후 선거일을 지정하여 다시 선거를 실시하게 됨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선거 순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행정위원회 위원장,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순으로 진행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42조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오늘 감표위원에는 제1차 본회의에 이어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그리고 소순명 의원님 이상 네 분께서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감표위원으로 지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지금 바로 감표위원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부터 실시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강동화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의장 김명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장 선거는 전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6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의장 선거의 예에 준하여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선출방법은 기표방법에 의한 비밀투표로 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됩니다.
만약 1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차 투표를 실시하고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에는 결선투표를 실시하여 다수 득표자가 당선되고 결선투표 결과에서 득표수가 같게 나올 때는 그중 다선 의원이 당선자로 결정되게 됩니다.
아울러 후보자가 1인일 경우에도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되며 1차 투표에서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하면 2차 투표를 실시하고 만일 2차 투표에서도 과반수를 득표하지 못하면 추후 선거일을 지정하여 다시 선거를 실시하게 됨을 안내하여 드립니다.
선거 순서는 의사일정에 따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행정위원회 위원장,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순으로 진행하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투표에 앞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42조의 규정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오늘 감표위원에는 제1차 본회의에 이어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그리고 소순명 의원님 이상 네 분께서 다시 한번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감표위원으로 지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지금 바로 감표위원석으로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선거부터 실시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강동화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동화 의원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장에 출마한 강동화 의원입니다.
먼저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로 전반기를 이끌어 오신 박현규 의장님과 김명지 부의장님을 비롯한 서른세 분의 의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후반기 전주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선임되신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의회는 시민이 있기에 존재합니다. 저는 우리 의회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으로 사랑을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운영위원장 출마의 변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 의회의 의원 구성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새누리당, 무소속 등 서른네 분의 의원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소속은 달라도 전주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신념은 모두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저에게 운영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신다면 각기 다른 의견과 마음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받아들여 전주시의회와 시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그동안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대한 아쉬움이 없지 않았던 만큼 앞으로는 더욱 철저하고 분명하게 의회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물론 의회와 집행부는 갈등의 대상이 아닌 함께 나가야 하는 협력적 관계입니다. 따라서 시민을 위한 성실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되 질책할 것은 과감히 질책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연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매년 1, 2회 정도 연찬회 등을 통해 역량 강화에 노력을 해 왔습니다만 의원님들께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직무연찬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운영할 것이며 또한 조례연구회 등 현재 운영되고 있는 4개 연구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연구하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며 의원 상호 간에 소통하는 건실한 전주시의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의원님들의 경륜과 열정을 존중하고 배우면서 의정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하는 살림꾼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10대 의회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는 대단히 크고 그만큼 우리의 사명감과 책임도 무겁기만 합니다. 이제 후반기를 맞는 10대 의회는 그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알찬 결실을 맺고 시민의 사랑에 보답해야 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저는 여기에 계신 서른네 분의 의원님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전주시의 도약에 기여하는 알찬 의정을 꾸려 가실 수 있도록 최고의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역동적인 의회, 살아 숨 쉬는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운영위원회가 집행부와 균형을 조율하고 의회활동에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전반기 행정위원장으로서 쌓았던 지혜를 다하여 여러분들을 보필할 것이며 거듭 약속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준비를 위해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의사담당은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전종표 의사담당 전종표입니다.
투표방법은 의장단 선거와 같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상임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하신 경우에는 투표용지, 후보자명 우측 찬성, 반대란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10시14분 투표개시)
그러면 의원님들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박현규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김명지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19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집계한 결과 32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2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운영위원장에 출마한 강동화 의원입니다.
먼저 시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로 전반기를 이끌어 오신 박현규 의장님과 김명지 부의장님을 비롯한 서른세 분의 의원님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후반기 전주시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으로 선임되신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의회는 시민이 있기에 존재합니다. 저는 우리 의회가 시민을 섬기고 시민의 뜨거운 지지와 사랑으로 사랑을 받는 의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운영위원장 출마의 변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우리 의회의 의원 구성을 보면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새누리당, 무소속 등 서른네 분의 의원이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소속은 달라도 전주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고자 하는 신념은 모두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저에게 운영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신다면 각기 다른 의견과 마음을 하나하나 소중하게 받아들여 전주시의회와 시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그동안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에 대한 아쉬움이 없지 않았던 만큼 앞으로는 더욱 철저하고 분명하게 의회의 역할을 수행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물론 의회와 집행부는 갈등의 대상이 아닌 함께 나가야 하는 협력적 관계입니다. 따라서 시민을 위한 성실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되 질책할 것은 과감히 질책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의회의 전문성을 강화하겠습니다.
의회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의정활동의 전문성과 연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매년 1, 2회 정도 연찬회 등을 통해 역량 강화에 노력을 해 왔습니다만 의원님들께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기능 중 하나인 예산안 심의와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직무연찬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운영할 것이며 또한 조례연구회 등 현재 운영되고 있는 4개 연구단체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연구하며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며 의원 상호 간에 소통하는 건실한 전주시의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의원님들의 경륜과 열정을 존중하고 배우면서 의정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뒷받침하는 살림꾼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10대 의회에 거는 시민들의 기대는 대단히 크고 그만큼 우리의 사명감과 책임도 무겁기만 합니다. 이제 후반기를 맞는 10대 의회는 그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알찬 결실을 맺고 시민의 사랑에 보답해야 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저는 여기에 계신 서른네 분의 의원님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지역의 미래를 설계하고 전주시의 도약에 기여하는 알찬 의정을 꾸려 가실 수 있도록 최고의 조력자가 되겠습니다.
역동적인 의회, 살아 숨 쉬는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운영위원회가 집행부와 균형을 조율하고 의회활동에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전반기 행정위원장으로서 쌓았던 지혜를 다하여 여러분들을 보필할 것이며 거듭 약속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준비를 위해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의사담당은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전종표 의사담당 전종표입니다.
투표방법은 의장단 선거와 같으므로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다만 상임위원장 후보로 단독 출마하신 경우에는 투표용지, 후보자명 우측 찬성, 반대란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10시14분 투표개시)
그러면 의원님들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박현규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김명지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19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집계한 결과 32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2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 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의장 김명지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2표 중에서 찬성 28표, 반대 3표, 무효 1표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강동화 의원님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당선인사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모두 마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직원께서는, 행정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오평근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아, 먼저 기표대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오평근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2표 중에서 찬성 28표, 반대 3표, 무효 1표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강동화 의원님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당선인사는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모두 마치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직원께서는, 행정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오평근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아, 먼저 기표대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위원장 후보로 등록하신 오평근 의원님께서는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평근 의원
사랑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제10대 후반기 행정위원장에 입후보한 오평근 의원입니다.
먼저 사랑받는 전주시의회를 기치로 전반기를 이끌어주신 박현규 의장님과 전반기 의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비전과 열정으로 의장단에 선출되신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후반기 의장단이 시민의 상식과 소통하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전주시의 선진행정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에 출마하면서 많은 의원님들과 진지한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저에게 지난 6년의 의정활동 기간 중 어느 때보다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주시고 좋은 제안을 해주신 여러 의원님의 훌륭한 고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흐르는 물에 새기지 않고 가슴에 깊이 새겨 10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지표로 삼아나가겠습니다.
저는 인간의 참 가치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교육계에 35년간 몸담고 있다가 제9대 의회에 입성하여 시민의 사랑받고 신뢰받는 품격 있는 의회의 일원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선배 의원님을 존중하고 의회직의 경선이 있을 때도 상대 후보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의회의 화합과 상생 협치의 의회질서를 구현하는 데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제 저는 이러한 소중한 가치와 제9대 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장을 역임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10대 의회 후반기 행정위원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일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의 따뜻한 성원과 지지로 행정위원장에 선출되면 전주시 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확고한 신념으로 의회와 시민, 의회와 집행부 간의 균형 있는 조율과 운영 능력을 갖추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본연의 역할을 확실하게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안건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챙기고 무엇이 전주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주시가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가장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선배 의원님의 높은 경륜과 후배 의원님의 전문성과 열정을 모두 담아내는 가장 화합적이고 생산적인 상임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제10대 의회 34명의 의원님과 선진 의회 정신에 입각한 시대정신을 공유하며 시민의 신뢰와 사랑받는 품격 있는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제10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오직 전주시 발전과 시민만 바라보며 올곧게, 책임 있게 해나갈 것을 여러분 앞에 굳게 약속드립니다. 여러 의원님의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간곡히 부탁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준비를 위하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의사담당은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31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전종표 바로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박현규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김명지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36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3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3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사랑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제10대 후반기 행정위원장에 입후보한 오평근 의원입니다.
먼저 사랑받는 전주시의회를 기치로 전반기를 이끌어주신 박현규 의장님과 전반기 의장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새로운 비전과 열정으로 의장단에 선출되신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제10대 후반기 의장단이 시민의 상식과 소통하며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전주시의 선진행정 구현을 위해 지방자치를 실현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한 전주시의회 행정위원장에 출마하면서 많은 의원님들과 진지한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저에게 지난 6년의 의정활동 기간 중 어느 때보다 값지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해 주시고 좋은 제안을 해주신 여러 의원님의 훌륭한 고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흐르는 물에 새기지 않고 가슴에 깊이 새겨 10대 후반기 의정활동의 지표로 삼아나가겠습니다.
저는 인간의 참 가치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교육계에 35년간 몸담고 있다가 제9대 의회에 입성하여 시민의 사랑받고 신뢰받는 품격 있는 의회의 일원이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선배 의원님을 존중하고 의회직의 경선이 있을 때도 상대 후보 입장을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의회의 화합과 상생 협치의 의회질서를 구현하는 데에 앞장서 왔습니다.
이제 저는 이러한 소중한 가치와 제9대 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조례정비특별위원장을 역임한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10대 의회 후반기 행정위원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일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의 따뜻한 성원과 지지로 행정위원장에 선출되면 전주시 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확고한 신념으로 의회와 시민, 의회와 집행부 간의 균형 있는 조율과 운영 능력을 갖추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본연의 역할을 확실하게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안건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챙기고 무엇이 전주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주시가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하며 가장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선배 의원님의 높은 경륜과 후배 의원님의 전문성과 열정을 모두 담아내는 가장 화합적이고 생산적인 상임위원회를 운영해 나가고자 합니다.
끝으로 제10대 의회 34명의 의원님과 선진 의회 정신에 입각한 시대정신을 공유하며 시민의 신뢰와 사랑받는 품격 있는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제10대 후반기 의정활동을 오직 전주시 발전과 시민만 바라보며 올곧게, 책임 있게 해나갈 것을 여러분 앞에 굳게 약속드립니다. 여러 의원님의 따뜻한 성원과 지지를 간곡히 부탁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준비를 위하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의사담당은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31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전종표 바로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박현규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김명지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0시36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3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3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계표)
○의장 김명지
총투표수 중에서 찬성 27, 반대 3, 무효 3.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오평근 의원님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직원께서는 기표대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위원회 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순서는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양영환 의원님 그리고 이병도 의원님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양영환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투표수 중에서 찬성 27, 반대 3, 무효 3.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오평근 의원님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직원께서는 기표대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환경위원회 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순서는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양영환 의원님 그리고 이병도 의원님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양영환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영환 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양영환 의원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는 초선 의원입니다.
지난 2년을 돌아보면 의정활동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해서 좌충우돌한 적도 있었고 시커먼 꺼먹둥이 외모에 목소리까지 커서 의원님들에게 별 인기가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지역구 주민들과 존경하는 의원님들로부터 인정받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의원 생활을 시작한 저는 솔직히 복지환경 분야에 아는 것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장방문은 말할 것도 없고 저 혼자 전국 자치단체의 음식물자원화 시설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문제점과 장단점을 찾아 비교 연구하고 시설운영 시스템을 배웠습니다.
이제 전주시의 생활쓰레기부터 음식물자원화 시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시설들을 어떻게 운영해야 예산을 절감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 무엇이며 어떤 방법으로 산적한 문제들을 찾아 개선해야 할 것인지 나름대로의 식견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 발품을 팔아온 저의 노력에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이 힘을 합쳐주신다면 전주시의 가장 골칫거리인 생활쓰레기에서부터 대형 폐기물, 음식물 폐기물 처리에 이르기까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정말로 단순하고 우직합니다. 대신에 저는 소위 잔머리를 쓸 줄 모릅니다. 우리말로 아니면 아니고, 기면 깁니다. 양다리를 걸치거나 달콤한 말로 다른 사람들을 속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이번 복지환경위원장에 출마하면서도 의원님들에게 개인적으로 부탁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의원님들의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양심에 걸리지 않는 정직한 일이라고 판단되면 그대로 밀고 나갔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복지환경위원장을 허락해 주신다면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위원장에게 주어지는 어떤 특권도 내려놓겠습니다.
저는 정치가 아무리 삭막하고 서로가 믿지 못하는 불신의 집단이라 하더라도 우리 전주시의회만큼은 서로 양보하고 상생하는 미덕의 정치문화가 꽃피웠으면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있어 국가 권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일부 대통령들의 안타까운 마무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뛰어난 리더십과 정치역량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집권욕 때문에 역사적으로 호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식의 착각입니다. 정치의 틀을 바꿔가면서 권력에 집착하였고 결국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요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여기 계신 의원님 모두 어떤 직책을 맡겨도 훌륭히 그 임무를 수행해 나갈 능력과 자질이 충분하십니다. 비록 우리 의회가 한 국가는 아니지만 의회 내의 어떤 작은 권력도 한 사람에게 반복되어서 독점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마땅히 지켜야 할 의회 민주주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위원장이 된다면 저 혼자만이 아닌 그 자리의 주인이 바로 의원님들임을 늘 깨닫고 함께 나누며 감동할 수 있는 상임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전주시의회에 의회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각계의 역량과 정치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의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러한 하나하나의 기회를 쌓아갈 때 전주시의회가 명실공히 전라북도 기초의회를 대표하고 나아가 전국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거짓말하지 못하고 미련하리만큼 우직한 저 양영환을 한번 믿어주십시오.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그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생즉사 사즉생, 즉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는 절박한 각오로 혼신을 다해 뛰겠습니다.
특히 우리 전주시의회가 화합과 인간미 넘치는 훈훈한 분위기로써 동지이자 또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도록 제가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선거기간 서로의 마음에 남을 수 있는 상처와 갈등을 봉합하고 서로 신뢰하고 의지하며 상생의 아름다움을 빛내는 전주시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병도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양영환 의원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는 초선 의원입니다.
지난 2년을 돌아보면 의정활동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해서 좌충우돌한 적도 있었고 시커먼 꺼먹둥이 외모에 목소리까지 커서 의원님들에게 별 인기가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저는 지역구 주민들과 존경하는 의원님들로부터 인정받는 시의원이 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의원 생활을 시작한 저는 솔직히 복지환경 분야에 아는 것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현장방문은 말할 것도 없고 저 혼자 전국 자치단체의 음식물자원화 시설장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문제점과 장단점을 찾아 비교 연구하고 시설운영 시스템을 배웠습니다.
이제 전주시의 생활쓰레기부터 음식물자원화 시설 운영에 이르기까지 시설들을 어떻게 운영해야 예산을 절감하고 가장 효율적인 방안이 무엇이며 어떤 방법으로 산적한 문제들을 찾아 개선해야 할 것인지 나름대로의 식견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2년간 발품을 팔아온 저의 노력에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이 힘을 합쳐주신다면 전주시의 가장 골칫거리인 생활쓰레기에서부터 대형 폐기물, 음식물 폐기물 처리에 이르기까지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정말로 단순하고 우직합니다. 대신에 저는 소위 잔머리를 쓸 줄 모릅니다. 우리말로 아니면 아니고, 기면 깁니다. 양다리를 걸치거나 달콤한 말로 다른 사람들을 속이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이번 복지환경위원장에 출마하면서도 의원님들에게 개인적으로 부탁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의원님들의 냉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고 양심에 걸리지 않는 정직한 일이라고 판단되면 그대로 밀고 나갔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복지환경위원장을 허락해 주신다면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위원장에게 주어지는 어떤 특권도 내려놓겠습니다.
저는 정치가 아무리 삭막하고 서로가 믿지 못하는 불신의 집단이라 하더라도 우리 전주시의회만큼은 서로 양보하고 상생하는 미덕의 정치문화가 꽃피웠으면 합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있어 국가 권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일부 대통령들의 안타까운 마무리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뛰어난 리더십과 정치역량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집권욕 때문에 역사적으로 호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들의 공통점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식의 착각입니다. 정치의 틀을 바꿔가면서 권력에 집착하였고 결국은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요원하게 만들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여기 계신 의원님 모두 어떤 직책을 맡겨도 훌륭히 그 임무를 수행해 나갈 능력과 자질이 충분하십니다. 비록 우리 의회가 한 국가는 아니지만 의회 내의 어떤 작은 권력도 한 사람에게 반복되어서 독점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 모두가 마땅히 지켜야 할 의회 민주주의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만약 위원장이 된다면 저 혼자만이 아닌 그 자리의 주인이 바로 의원님들임을 늘 깨닫고 함께 나누며 감동할 수 있는 상임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전주시의회에 의회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각계의 역량과 정치력을 바탕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의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러한 하나하나의 기회를 쌓아갈 때 전주시의회가 명실공히 전라북도 기초의회를 대표하고 나아가 전국 기초의회를 대표하는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거짓말하지 못하고 미련하리만큼 우직한 저 양영환을 한번 믿어주십시오. 결코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그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생즉사 사즉생, 즉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하면 산다는 절박한 각오로 혼신을 다해 뛰겠습니다.
특히 우리 전주시의회가 화합과 인간미 넘치는 훈훈한 분위기로써 동지이자 또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도록 제가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선거기간 서로의 마음에 남을 수 있는 상처와 갈등을 봉합하고 서로 신뢰하고 의지하며 상생의 아름다움을 빛내는 전주시의회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병도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도 의원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에 출마한 이병도 의원입니다.
이제 존경하는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의 선출을 시작으로 제10대 후반기 의회를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제10대 의회 의정활동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주를 한층 더 발전시켜 의원님 여러분의 보람과 성취로 마무리가 잘 되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의 자리가 그러한 길을 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혜안과 진중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제10대 의회 후반기는 주민의 의견을 어떻게 시정에 반영할 것인지, 66만 전주시민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의회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전주시민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전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저를 복지환경위원장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김명지 의장님을 비롯한 훌륭하신 서른세 분의 의원님과 함께 시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전주다운 전주, 누구나 살고 싶은 전주를 만들기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뛸 것입니다. 또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발전하며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민의 삶을 위해 헌신하는 개혁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진심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10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 과정에서 각 후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의회 발전을 위한 좋은 방안들을 많이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조언과 정책은 선거를 위한 일회성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회가 내실 있는 발전을 선도하고 선진 의정을 구현해 나갈 때 전주시민의 삶이 변화하고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전주시를 만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러한 꿈을 위해 모였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건너기 힘든 웅덩이를 만나고 때로는 거친 자갈밭을 건너야 합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의 우산이 되고 그늘이 되겠습니다. 묵묵히 후원하고 지지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현재 서른세 분의 의원님이 갖고 계신 뛰어난 패기와 능력이라면 전주시와 전주시의회는 일보가 아닌 2보, 3보로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충분히 마련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장의 역할은 소속된 상임 위원의 후원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복지환경위원장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진심으로 경청하겠습니다. 그 의견이 정책으로, 또 우리의 현실적 의정활동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지난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수행하면서 한 번도 스스로의 신념을 깨뜨린 적이 없었고 독선적으로 운영한 적이 없었다고 감히 말씀을 올립니다. 오직 위원회의 균형을 잡고 조율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음을 스스로 자부합니다.
이제 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 다시 한 번 의회에 헌신하고 또 시민의 삶을 위하여 현장에서 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구성된 제10대 후반기 의회는 오로지 전주시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큰 뜻과 비전을 함께하겠습니다. 66만 전주시민이 모두가 잘살고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전주, 복지도시 전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원칙과 소신을 지키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준비를 위하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의사담당께서는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57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전종표 바로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박현규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김명지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02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3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3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에 출마한 이병도 의원입니다.
이제 존경하는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의 선출을 시작으로 제10대 후반기 의회를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앞으로 2년 동안 제10대 의회 의정활동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전주를 한층 더 발전시켜 의원님 여러분의 보람과 성취로 마무리가 잘 되기를 희망합니다. 오늘의 자리가 그러한 길을 열어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혜안과 진중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제10대 의회 후반기는 주민의 의견을 어떻게 시정에 반영할 것인지, 66만 전주시민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의회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전주시민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전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저를 복지환경위원장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김명지 의장님을 비롯한 훌륭하신 서른세 분의 의원님과 함께 시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의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전주다운 전주, 누구나 살고 싶은 전주를 만들기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해 뛸 것입니다. 또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발전하며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시민의 삶을 위해 헌신하는 개혁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 진심을 다해 일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10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 과정에서 각 후보들은 그 어느 때보다 의회 발전을 위한 좋은 방안들을 많이 제시해 주셨습니다. 이러한 조언과 정책은 선거를 위한 일회성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회가 내실 있는 발전을 선도하고 선진 의정을 구현해 나갈 때 전주시민의 삶이 변화하고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전주시를 만들어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는 그러한 꿈을 위해 모였고 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때로는 건너기 힘든 웅덩이를 만나고 때로는 거친 자갈밭을 건너야 합니다.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여러분의 우산이 되고 그늘이 되겠습니다. 묵묵히 후원하고 지지하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현재 서른세 분의 의원님이 갖고 계신 뛰어난 패기와 능력이라면 전주시와 전주시의회는 일보가 아닌 2보, 3보로 전진할 수 있는 계기가 충분히 마련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존경하는 선후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상임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장의 역할은 소속된 상임 위원의 후원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이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지원하겠습니다.
부족한 저를 복지환경위원장으로 선택해 주신다면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진심으로 경청하겠습니다. 그 의견이 정책으로, 또 우리의 현실적 의정활동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지난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수행하면서 한 번도 스스로의 신념을 깨뜨린 적이 없었고 독선적으로 운영한 적이 없었다고 감히 말씀을 올립니다. 오직 위원회의 균형을 잡고 조율하며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음을 스스로 자부합니다.
이제 복지환경위원장으로서 다시 한 번 의회에 헌신하고 또 시민의 삶을 위하여 현장에서 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구성된 제10대 후반기 의회는 오로지 전주시민의 복지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큰 뜻과 비전을 함께하겠습니다. 66만 전주시민이 모두가 잘살고 모두가 행복한 명품도시 전주, 복지도시 전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원칙과 소신을 지키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준비를 위하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의사담당께서는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57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전종표 바로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박현규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김명지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02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3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33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의장 김명지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3표 중에서 양영환 의원님 17표, 이병도 의원님 16표.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양영환 의원님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직원께서는 기표대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순서는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김순정 의원님 그리고 이기동 의원님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김순정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3표 중에서 양영환 의원님 17표, 이병도 의원님 16표.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양영환 의원님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문화경제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직원께서는 기표대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순서는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김순정 의원님 그리고 이기동 의원님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김순정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정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초선이 어디 와서 감히 위원장을 한다고 채찍질하고 나무라고 뭐라고 하시겠지만 전주와 전주시의회에 모든 것을 함께 2년 동안 하면서 느낀바 이제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갑자기 나왔습니다.
별 볼 일 없는 원고지만 제가 느낀 대로 말씀드리고 정말 남은 임기 동안 당당하게 전주와 전주시의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저 한 표가 아닌 한 표만 더 도와주시라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저는 40년 동안 문화관광의 업계에 전공으로써 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2년에 걸쳐서 실전을 뛰면서 느끼고 아쉬움도 많았기 때문에 이제 여기다가 조금만 더 한다면 우리 전주시와 전주시 그리고 의원님들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겠구나 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비록 부족하고 서툴고 버릇이 없다 할지언정 가르쳐 주시고 지금쯤 도와주신 것처럼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더더욱 채찍질해 주신다면 우리 의원에 발맞춰서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되겠습니다.
먼저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새누리당 김순정 의원 크게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문화경제위원장에 정정당당하게 도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또 이번 의장, 부의장 선거 진행상황을 보면서 많은 실망과 함께 우리 전주시의회의 모습이 진정한 의미의 지방의회 구성을 위해서 좀 더 심도 있게 고민하고 민주적인 절차와 방법에 의해서 모두가 공감하는 선거를 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왕식 또는 보이지 않은 손에 의거 유리한 쪽으로 몰고 가는 그런 모습을 보고 그냥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어 옳지 못한 모습을 지적하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지난 4·13 총선에서 다행히 전주시민은 바른 선택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전주시민이 뽑아주고 시민을 대표하는 우리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지 되짚어봐야 할 것입니다. 어찌 보면 다수 의견보다 더 소중하다고 할 수 있는 소수의 의견은 다수당에 의해 묻혀버리지는 않는지 진정한 민주적 제도를 우리 스스로가 오히려 역행하고 있는지 않은지는 정말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김명지 의장님의 의장 출마 변에서도 말했듯이 지방 의회는 반드시 진정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야 하고 또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재정자립과 중앙정부에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직시하여 부끄럽지만 상하좌우 모두의 협치와 실리추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체면과 자존심을 내세워야 했던 구태는 이제 지났습니다. 정당의 정치를 해서도 아니 됩니다. 부산에서, 대구에서, 또 전주 을에서 실리를 찾기 위해 시민들의 선택은 그간의 틀을 깨고 새롭게 놀라운 투표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시대에 맞는 바른 선택이라 봅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저에게도 힘이 있습니다. 전주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전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그 성과는 기대 이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문화경제위원장 선거는 이미 내부적으로 지명해 놓은 제왕식 선거가 아닌 실리적 그리고 민주적 선거가 되기를 정말 강하게 호소합니다. 또 다선 의원이나 다수당에 의해서 선출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누구나 능력이 있으면 위원장이 될 수 있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보여주시고 타인이 아닌 내 스스로가 환골탈태하는 바른 선택이 있기를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 의원님!
모든 당에 봐서는 저 한 표입니다. 하지만 시와 시민을 위하는 길이 당이 뭐가 필요가 있겠습니까? 일할 수 있고 선배 의원님들, 같은 동료 의원님들이 함께 붙인다면 우리 행복한 전주시와 우리 전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두 손 모아 한 표를 부탁하면서 저 김순정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제는 예산입니다. 예산을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산이 있어야 전주시와 전주시의회가 활발하게 활동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모든 걸 초월해서 우리 정말 이번만큼은 10대가 뭉쳐서 제대로 한번 의회에 전주시를 위해서 해 놨다는 먼 훗날 기록이 될 수 있도록 한 표, 한 표 귀중한 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명지 다음은 이기동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주시민 여러분!
초선이 어디 와서 감히 위원장을 한다고 채찍질하고 나무라고 뭐라고 하시겠지만 전주와 전주시의회에 모든 것을 함께 2년 동안 하면서 느낀바 이제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서 갑자기 나왔습니다.
별 볼 일 없는 원고지만 제가 느낀 대로 말씀드리고 정말 남은 임기 동안 당당하게 전주와 전주시의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저 한 표가 아닌 한 표만 더 도와주시라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저는 40년 동안 문화관광의 업계에 전공으로써 해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2년에 걸쳐서 실전을 뛰면서 느끼고 아쉬움도 많았기 때문에 이제 여기다가 조금만 더 한다면 우리 전주시와 전주시 그리고 의원님들이 함께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겠구나 하는 마음에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비록 부족하고 서툴고 버릇이 없다 할지언정 가르쳐 주시고 지금쯤 도와주신 것처럼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더더욱 채찍질해 주신다면 우리 의원에 발맞춰서 함께 갈 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되겠습니다.
먼저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새누리당 김순정 의원 크게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문화경제위원장에 정정당당하게 도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또 이번 의장, 부의장 선거 진행상황을 보면서 많은 실망과 함께 우리 전주시의회의 모습이 진정한 의미의 지방의회 구성을 위해서 좀 더 심도 있게 고민하고 민주적인 절차와 방법에 의해서 모두가 공감하는 선거를 했는지 묻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제왕식 또는 보이지 않은 손에 의거 유리한 쪽으로 몰고 가는 그런 모습을 보고 그냥 지켜만 보고 있을 수 없어 옳지 못한 모습을 지적하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지난 4·13 총선에서 다행히 전주시민은 바른 선택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전주시민이 뽑아주고 시민을 대표하는 우리의 현재 모습은 어떠한지 되짚어봐야 할 것입니다. 어찌 보면 다수 의견보다 더 소중하다고 할 수 있는 소수의 의견은 다수당에 의해 묻혀버리지는 않는지 진정한 민주적 제도를 우리 스스로가 오히려 역행하고 있는지 않은지는 정말 깊이 있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김명지 의장님의 의장 출마 변에서도 말했듯이 지방 의회는 반드시 진정한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야 하고 또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재정자립과 중앙정부에 지원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현실을 직시하여 부끄럽지만 상하좌우 모두의 협치와 실리추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체면과 자존심을 내세워야 했던 구태는 이제 지났습니다. 정당의 정치를 해서도 아니 됩니다. 부산에서, 대구에서, 또 전주 을에서 실리를 찾기 위해 시민들의 선택은 그간의 틀을 깨고 새롭게 놀라운 투표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시대에 맞는 바른 선택이라 봅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저에게도 힘이 있습니다. 전주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전주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면 그 성과는 기대 이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문화경제위원장 선거는 이미 내부적으로 지명해 놓은 제왕식 선거가 아닌 실리적 그리고 민주적 선거가 되기를 정말 강하게 호소합니다. 또 다선 의원이나 다수당에 의해서 선출되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의 틀을 깨고 누구나 능력이 있으면 위원장이 될 수 있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보여주시고 타인이 아닌 내 스스로가 환골탈태하는 바른 선택이 있기를 간곡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 의원님!
모든 당에 봐서는 저 한 표입니다. 하지만 시와 시민을 위하는 길이 당이 뭐가 필요가 있겠습니까? 일할 수 있고 선배 의원님들, 같은 동료 의원님들이 함께 붙인다면 우리 행복한 전주시와 우리 전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두 손 모아 한 표를 부탁하면서 저 김순정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문제는 예산입니다. 예산을 가져올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산이 있어야 전주시와 전주시의회가 활발하게 활동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모든 걸 초월해서 우리 정말 이번만큼은 10대가 뭉쳐서 제대로 한번 의회에 전주시를 위해서 해 놨다는 먼 훗날 기록이 될 수 있도록 한 표, 한 표 귀중한 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명지 다음은 이기동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기동 의원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의 힘찬 도약과 당당한 첫걸음을 함께 하고자 문화경제위원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 이기동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먼저 제10대 전주시의회를 힘차게 이끌어주신 박현규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소통과 화합의 의회라는 당찬 포부를 통해 통합과 번영에 희망찬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가실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더불어 전진하고 도약하고 함께하고자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나름의 지향된 의정활동을 새롭게 준비하시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들께도 힘찬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초심이란 말은 정치인에게 참으로 중요한 표현일 것입니다. 저 역시 초심의 정치를 해 보겠다고 나름 각고의 노력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초심의 정치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초심을 꺼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에게는 문화경제위원회가 바로 그 초심을 다시 한 번 살려주었던 그러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의원님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내가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 어떤 신념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을까? 그러한 정체성 문제에 직면하기 마련입니다. 저 역시도 그래 왔으며 무척이나 힘들었던 그러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지난 제9대 후반기부터 10대 전반기까지는 저에게 초심에 대한 고민의 해답을 찾게 해 주었습니다.
지혜롭게 생각하고 정의롭게 행동하며 전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의견을 존중하며 섬김과 봉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지며 노력해 왔던 원천의 공간이 문화경제위원회 이곳이었습니다. 물론 지난 4년간 문화경제위원회 활동을 해 오면서 다소 아쉬움도 많았고 부족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이 저에게 더욱더 큰 동기를 부여해 주었고 나름대로의 소신과 원칙을 정립할 수 있었던 좋은 기반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저에게 앞으로 문화경제위원회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 하고 물으신다면 당당히 \'함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큰 열정도 개인의 것이면 열망에 불과할 것이며 강한 의지와 신념도 한 사람이면 결코 신뢰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위원장의 직분 역시 결코 개인의 자리가 아님을 알기에 위원회의 모든 사항을 위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소관 위원회의 쟁점 현안을 공론화하고 여론을 수렴하고 공청회, 토론회,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서 및 타 위원회와 함께 공유하면서 상시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나지막한 지역의 목소리도 함께 듣는 소통의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회 현장활동을 강화하여 문화경제 파트의 실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경청하며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화합하고 공유하겠습니다.
우선 위원장으로서 꼭 해야 할 역할에 충실을 다하고자 합니다. 모든 위원회 소관 행사나 초청 일정을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문화경제위원회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역량을 최대한 존중하며 위원회 전반에 다양한 역할을 나누고 또 펼쳐낼 수 있는 기회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의장단 회의사항을 항시 위원 여러분들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단 결정사항을 문화경제의 역할 부분은 바로 공유하고 혹여 한 분이라도 모르시는 일이 없도록 적어도 의회 내에서 의사 결정 과정이 숨김없이 진행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것은 문화경제위원회의 화합의 씨앗이자 의회 화합 차원의 가장 기본적인 소통 방식이자 저의 소신이자 또 약속이며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어떠한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많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만큼 더 노력하고 더욱더 뛰겠습니다. 저에게 주신 소중한 한 표를 값진 믿음과 신뢰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와서 보라 하시면 언제든지 달려가 보겠습니다. 말씀하시면 언제든지 달려가 듣도록 하겠습니다. 천천히 가라 하시면 천천히 가겠습니다. 함께 뛰자 하면 열심히 혼을 다해서 뛰어나가겠습니다.
항상 처음처럼 초심을 지키는 위원장으로서 저의 1%의 역량이 있다면 99%를 함께 채워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면서 결코 앞서지지 않고 그런다고 뒤처지지 않으며 그 보폭을 함께 맞추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맡겨주신다면 소통을 통한 화합의 후반기 문화경제위원회를 위해 낮은 자세로 겸손의 마음으로 기본이 바로 서는 열린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준비를 위하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준비가 완료되었으니 의사담당께서는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29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전종표 바로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박현규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김명지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34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3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33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의 힘찬 도약과 당당한 첫걸음을 함께 하고자 문화경제위원장 후보로 출마하게 된 이기동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먼저 제10대 전주시의회를 힘차게 이끌어주신 박현규 의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소통과 화합의 의회라는 당찬 포부를 통해 통합과 번영에 희망찬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가실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더불어 전진하고 도약하고 함께하고자 후반기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나름의 지향된 의정활동을 새롭게 준비하시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들께도 힘찬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초심이란 말은 정치인에게 참으로 중요한 표현일 것입니다. 저 역시 초심의 정치를 해 보겠다고 나름 각고의 노력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초심의 정치를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제가 초심을 꺼낸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에게는 문화경제위원회가 바로 그 초심을 다시 한 번 살려주었던 그러한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의원님들이 공감하시겠지만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다 보면 내가 무엇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 어떤 신념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을까? 그러한 정체성 문제에 직면하기 마련입니다. 저 역시도 그래 왔으며 무척이나 힘들었던 그러한 시기도 있었습니다.
지난 제9대 후반기부터 10대 전반기까지는 저에게 초심에 대한 고민의 해답을 찾게 해 주었습니다.
지혜롭게 생각하고 정의롭게 행동하며 전주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의 의견을 존중하며 섬김과 봉사의 마음을 다시 한번 다지며 노력해 왔던 원천의 공간이 문화경제위원회 이곳이었습니다. 물론 지난 4년간 문화경제위원회 활동을 해 오면서 다소 아쉬움도 많았고 부족함도 많이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험이 저에게 더욱더 큰 동기를 부여해 주었고 나름대로의 소신과 원칙을 정립할 수 있었던 좋은 기반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저에게 앞으로 문화경제위원회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가 하고 물으신다면 당당히 \'함께\'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리 큰 열정도 개인의 것이면 열망에 불과할 것이며 강한 의지와 신념도 한 사람이면 결코 신뢰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위원장의 직분 역시 결코 개인의 자리가 아님을 알기에 위원회의 모든 사항을 위원들과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소관 위원회의 쟁점 현안을 공론화하고 여론을 수렴하고 공청회, 토론회,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집행부서 및 타 위원회와 함께 공유하면서 상시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나지막한 지역의 목소리도 함께 듣는 소통의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회 현장활동을 강화하여 문화경제 파트의 실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경청하며 그 답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화합하고 공유하겠습니다.
우선 위원장으로서 꼭 해야 할 역할에 충실을 다하고자 합니다. 모든 위원회 소관 행사나 초청 일정을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문화경제위원회 구성원 한 분, 한 분의 역량을 최대한 존중하며 위원회 전반에 다양한 역할을 나누고 또 펼쳐낼 수 있는 기회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의장단 회의사항을 항시 위원 여러분들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단 결정사항을 문화경제의 역할 부분은 바로 공유하고 혹여 한 분이라도 모르시는 일이 없도록 적어도 의회 내에서 의사 결정 과정이 숨김없이 진행될 수 있는 가교의 역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러한 것은 문화경제위원회의 화합의 씨앗이자 의회 화합 차원의 가장 기본적인 소통 방식이자 저의 소신이자 또 약속이며 상호 신뢰를 쌓아가는 어떠한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많이 부족합니다. 부족한 만큼 더 노력하고 더욱더 뛰겠습니다. 저에게 주신 소중한 한 표를 값진 믿음과 신뢰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와서 보라 하시면 언제든지 달려가 보겠습니다. 말씀하시면 언제든지 달려가 듣도록 하겠습니다. 천천히 가라 하시면 천천히 가겠습니다. 함께 뛰자 하면 열심히 혼을 다해서 뛰어나가겠습니다.
항상 처음처럼 초심을 지키는 위원장으로서 저의 1%의 역량이 있다면 99%를 함께 채워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면서 결코 앞서지지 않고 그런다고 뒤처지지 않으며 그 보폭을 함께 맞추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믿고 맡겨주신다면 소통을 통한 화합의 후반기 문화경제위원회를 위해 낮은 자세로 겸손의 마음으로 기본이 바로 서는 열린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준비를 위하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준비가 완료되었으니 의사담당께서는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29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전종표 바로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박현규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김명지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1시34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3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확인한 결과 33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의장 김명지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3표 중에서 김순정 의원님 10표, 이기동 의원님 22표, 무효표 1표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이기동 의원님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문화경제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직원께서는 기표대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순서는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이미숙 의원님 그리고 이병하 의원님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이미숙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3표 중에서 김순정 의원님 10표, 이기동 의원님 22표, 무효표 1표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이기동 의원님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문화경제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선거를 실시하겠습니다.
직원께서는 기표대를 이동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후보로 등록하신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 순서는 후보자 성명 가나다순에 따라 이미숙 의원님 그리고 이병하 의원님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이미숙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숙 의원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을 비롯한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주시의회 제10대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출마한 이미숙 의원입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시의원으로서 걸어온 지난 6년간 제 삶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걸어온 그 길에서 마주 대한 수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어느 때는 소명감으로 한껏 들떠있었고 또 어느 때는 해냈다는 성취감에 가슴 벅찬 보람도 있었지만 되돌아보면 참으로 어렵고 힘든 길이었습니다.
그 길에서 저는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럴 수 없었던 나 자신의 부족함을 언제나 아쉬워했고 때로는 혼자인 듯 처절한 소외감도 맛보았고 소수의 의견을 지지하다가 곱지 않은 시선과 질타를 한몸에 받으며 숱한 좌절도 겪어야 했습니다.
가끔 타협도 하면서 적당하게 보내지, 왜 자꾸 자신을 힘들게 하느냐 하는 주위의 질책에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바람을 담아내고자 노력하다 보니 욕심이 많다는 비판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를 바로 잡아준 건 지역주민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커다란 사랑이었고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며 오로지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제가 처음 의원이 되었을 때 가슴에 품었던 저의 신념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어떤 일에서든 안 된다고 미리 단정 짓지 않으며 작은 가능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저의 의지였습니다.
오늘 저는 용기를 내서 여러분께 당당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제 앞에 놓인 이 문은 피하지 않고 마주했으며 스스로의 선택에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따랐습니다.
이런 저의 이력이 저에게 오늘 도시건설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에 감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를 믿고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선배 동료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셨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이 자리를 통해 66만 전주시민과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도시건설위원장이라는 후보로서 향후 위원회 운영에 관한 제 소신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바르게 처신하고 정직하게 헌신하겠습니다.
오직 한 분, 한 분의 의원님들의 소중한 의정활동이 만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원칙과 기준이 분명한 운영의 혁신을 도모하겠습니다. 견제와 감시를 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66만 전주시민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제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둘째,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현 민선 6기 역시 후반기를 같이 함에 있어 그동안 풀리지 못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분야에 각종 현안에 대해서 합리적인 결단과 대응책을 마련하여 해결책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비회기 기간 중에는 이러한 현안에 대해서 집행부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여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 수 있고 생산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갈등이 아닌 화합을 통한 협치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총선 이후에 현재의 다당 구조로 구성된 우리 의회에서 가장 먼저 실천되어야 할 부분은 상호 간 이해와 존중입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정치적, 인간적 배려를 통하여 갈등을 해소하고 의원님들의 뜻을 모아 함께 꾸려나가는 협치의 운영방식을 새롭게 꾸려지는 의장단과 함께 꼭 실천해 가겠습니다.
저의 부족함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족함을 재선을 통한 의정활동 경험과 저의 끝없는 열정으로 채우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헌신하며 도시건설위원회를 반드시 정의롭고 혁신적인 위원회로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철저한 계획과 꼭 실천한다는 신념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으로 함께 꾸려가는 도시건설위원회를 제가 꼭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누구에게나 열린 동일한 기회, 동등한 시선과 객관적인 판단으로 같은 출발점에서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10대 전주시의회는 다당 구도의 의회가 되었습니다. 바로 서른네 분의 지역주민들의 대변자들이 모인 시민을 위한 의회입니다. 내 것이 아닌 우리의 공간이자 함께 가야 할 동반자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저의 손을 내밀어 드립니다. 잡아주십시오. 다른 당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같은 전주시의회 의원으로서 그 손을 제게 따뜻하게 잡아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병하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을 비롯한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전주시의회 제10대 도시건설위원장으로 출마한 이미숙 의원입니다.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서고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리고 시의원으로서 걸어온 지난 6년간 제 삶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걸어온 그 길에서 마주 대한 수많은 일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릅니다.
어느 때는 소명감으로 한껏 들떠있었고 또 어느 때는 해냈다는 성취감에 가슴 벅찬 보람도 있었지만 되돌아보면 참으로 어렵고 힘든 길이었습니다.
그 길에서 저는 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그럴 수 없었던 나 자신의 부족함을 언제나 아쉬워했고 때로는 혼자인 듯 처절한 소외감도 맛보았고 소수의 의견을 지지하다가 곱지 않은 시선과 질타를 한몸에 받으며 숱한 좌절도 겪어야 했습니다.
가끔 타협도 하면서 적당하게 보내지, 왜 자꾸 자신을 힘들게 하느냐 하는 주위의 질책에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지역주민들의 바람을 담아내고자 노력하다 보니 욕심이 많다는 비판도 들어야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를 바로 잡아준 건 지역주민 그리고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격려와 커다란 사랑이었고 지역주민을 먼저 생각하며 오로지 봉사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제가 처음 의원이 되었을 때 가슴에 품었던 저의 신념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은 어떤 일에서든 안 된다고 미리 단정 짓지 않으며 작은 가능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저의 의지였습니다.
오늘 저는 용기를 내서 여러분께 당당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제 앞에 놓인 이 문은 피하지 않고 마주했으며 스스로의 선택에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고 따랐습니다.
이런 저의 이력이 저에게 오늘 도시건설위원장이라는 막중한 중책에 감히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저를 믿고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선배 동료 여러분들이 함께해 주셨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저는 이 자리를 통해 66만 전주시민과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도시건설위원장이라는 후보로서 향후 위원회 운영에 관한 제 소신을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바르게 처신하고 정직하게 헌신하겠습니다.
오직 한 분, 한 분의 의원님들의 소중한 의정활동이 만족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원칙과 기준이 분명한 운영의 혁신을 도모하겠습니다. 견제와 감시를 하는 의회 본연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66만 전주시민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동시에 받는 의회상을 정립하는 데 제 모든 역량과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둘째,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위원회를 만들겠습니다.
현 민선 6기 역시 후반기를 같이 함에 있어 그동안 풀리지 못한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분야에 각종 현안에 대해서 합리적인 결단과 대응책을 마련하여 해결책을 적극 강구해 나가겠습니다. 더불어 비회기 기간 중에는 이러한 현안에 대해서 집행부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수시로 마련하여 실질적인 대안을 만들 수 있고 생산적인 시스템을 개발하고 적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갈등이 아닌 화합을 통한 협치에 앞장서겠습니다.
지난 총선 이후에 현재의 다당 구조로 구성된 우리 의회에서 가장 먼저 실천되어야 할 부분은 상호 간 이해와 존중입니다.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정치적, 인간적 배려를 통하여 갈등을 해소하고 의원님들의 뜻을 모아 함께 꾸려나가는 협치의 운영방식을 새롭게 꾸려지는 의장단과 함께 꼭 실천해 가겠습니다.
저의 부족함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족함을 재선을 통한 의정활동 경험과 저의 끝없는 열정으로 채우고 뼈를 깎는 노력으로 헌신하며 도시건설위원회를 반드시 정의롭고 혁신적인 위원회로 이끌어나가겠습니다. 철저한 계획과 꼭 실천한다는 신념으로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으로 함께 꾸려가는 도시건설위원회를 제가 꼭 만들겠습니다.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누구에게나 열린 동일한 기회, 동등한 시선과 객관적인 판단으로 같은 출발점에서 심사숙고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10대 전주시의회는 다당 구도의 의회가 되었습니다. 바로 서른네 분의 지역주민들의 대변자들이 모인 시민을 위한 의회입니다. 내 것이 아닌 우리의 공간이자 함께 가야 할 동반자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저의 손을 내밀어 드립니다. 잡아주십시오. 다른 당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같은 전주시의회 의원으로서 그 손을 제게 따뜻하게 잡아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병하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병하 의원
먼저 고인이 되신 신치범 전 의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선배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을 희망하는 덕진, 호성동 출신 이병하 의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제10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신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의원에 당선되어 지난 2년간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열심히 수행하였습니다.
시민을 삶의 배경으로써 도시환경이 아름답고 풍성한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전략을 수립하여 자랑스럽게 후손에게 물려줄 행복한 도시 전주를 꿈꿔왔습니다.
저는 제10대 전주시의회에서 도시건설위원회가 가장 모범적인 상임위원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장단과 소통은 물론 소속 의원님들과 뜻을 모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여 협치를 구현하는 합리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한 의회 구현을 위해 먼저 도시건설위원회가 소통과 화합을 기본정신으로 하여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새로이 시작되는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는 초선 의원님들부터 다선 의원님들까지 모든 의원님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민주적이고 생산적이며 효율적인 의회 운영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모두가 화합하는 의회,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의회,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혁신적인 의회를 김명지 의장님, 송상준 부의장님과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초선 의원, 다선 의원, 여성 의원, 남성 의원, 그리고 소속 정당 의원이라는 굴레를 과감히 뿌리치고 토론과 협의 중심의 하나 되는 도시건설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선과 아집이라는 기득권의 형태로부터 오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행적인 불합리와 무질서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도시건설위원회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새로운 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가 민선 6기 후반기에 발맞춰 더 강하고 올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의정 전반을 펼쳐내겠습니다. 또한 소속 의원님들의 도시건설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의 영역이나 범위 안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체제를 공론화 해 나가겠습니다. 집행부 견제라는 소극적 역할에서 벗어나 대표기관으로서 올바른 철학과 좋은 정책을 가지고서 집행부를 선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원님들이 전문적인 상임위 활동을 통해 뛰어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 간에 토론이 활성화된 진지한 전주시의회, 생동하는 도시건설위원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 2년간 견제와 균형 그리고 의회 본연의 시민 대표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전주시 발전을 위하여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지혜와 열정을 담아 전주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준비를 위하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의사담당께서는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57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전종표 바로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박현규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김명지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2시02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3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수 집계결과 33매입니다. 명패수와 같이 나왔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먼저 고인이 되신 신치범 전 의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하는 66만 전주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선배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을 희망하는 덕진, 호성동 출신 이병하 의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먼저 제10대 후반기 의장에 선출되신 김명지 의장님과 송상준 부의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시의원에 당선되어 지난 2년간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열심히 수행하였습니다.
시민을 삶의 배경으로써 도시환경이 아름답고 풍성한 전주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개발 전략을 수립하여 자랑스럽게 후손에게 물려줄 행복한 도시 전주를 꿈꿔왔습니다.
저는 제10대 전주시의회에서 도시건설위원회가 가장 모범적인 상임위원회로 만들고자 합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의장단과 소통은 물론 소속 의원님들과 뜻을 모아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여 협치를 구현하는 합리적인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한 의회 구현을 위해 먼저 도시건설위원회가 소통과 화합을 기본정신으로 하여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새로이 시작되는 제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는 초선 의원님들부터 다선 의원님들까지 모든 의원님들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민주적이고 생산적이며 효율적인 의회 운영이 필요할 것입니다.
저는 모두가 화합하는 의회,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의회,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낼 혁신적인 의회를 김명지 의장님, 송상준 부의장님과 함께 만들고자 합니다.
초선 의원, 다선 의원, 여성 의원, 남성 의원, 그리고 소속 정당 의원이라는 굴레를 과감히 뿌리치고 토론과 협의 중심의 하나 되는 도시건설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독선과 아집이라는 기득권의 형태로부터 오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행적인 불합리와 무질서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합리적인 도시건설위원회로 이끌어 내겠습니다.
새로운 10대 후반기 전주시의회가 민선 6기 후반기에 발맞춰 더 강하고 올바른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서 의정 전반을 펼쳐내겠습니다. 또한 소속 의원님들의 도시건설위원회의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의 영역이나 범위 안에서 자유롭고 창의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지원체제를 공론화 해 나가겠습니다. 집행부 견제라는 소극적 역할에서 벗어나 대표기관으로서 올바른 철학과 좋은 정책을 가지고서 집행부를 선도해야 한다고 합니다.
의원님들이 전문적인 상임위 활동을 통해 뛰어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각종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 간에 토론이 활성화된 진지한 전주시의회, 생동하는 도시건설위원회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앞으로 2년간 견제와 균형 그리고 의회 본연의 시민 대표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도시건설위원장으로서 전주시 발전을 위하여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지혜와 열정을 담아 전주시가 지속가능한 도시로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그동안 쌓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두 분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투표준비를 위하여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준비가 완료되었으므로 의사담당께서는 의원님들을 호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시57분 투표개시)
●의사담당 전종표 바로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서난이 의원님, 고미희 의원님, 이경신 의원님, 김순정 의원님, 허승복 의원님, 송정훈 의원님, 서선희 의원님, 오정화 의원님, 양영환 의원님, 이병하 의원님, 이병도 의원님, 이기동 의원님, 강동화 의원님, 이미숙 의원님, 오평근 의원님, 김윤철 의원님, 김현덕 의원님, 박혜숙 의원님, 송상준 의원님, 남관우 의원님, 김주년 의원님, 박병술 의원님, 이완구 의원님, 장태영 의원님, 이명연 의원님, 박현규 의원님, 황만길 의원님, 김남규 의원님, 최찬욱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김명지 의장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투표를 안 하신 의원님이 안 계시므로 투표를 종료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12시02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고 명패수를 확인하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확인한 결과 33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고 투표용지수를 확인하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용지수 집계결과 33매입니다. 명패수와 같이 나왔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계표)
○의장 김명지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3표 중에서 이미숙 의원님 14표, 이병하 의원님 19표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이병하 의원님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직원들께서는 본회의장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연이어서 감표위원으로 활동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삭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다섯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강동화 의원님의 짧은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투표수 33표 중에서 이미숙 의원님 14표, 이병하 의원님 19표입니다.
따라서 전주시의회 회의규칙 제8조제1항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이병하 의원님께서 제10대 전주시의회 후반기 도시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직원들께서는 본회의장을 정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옥 의원님, 소순명 의원님, 박형배 의원님, 백영규 의원님 연이어서 감표위원으로 활동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삭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당선되신 다섯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당선인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의회운영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강동화 의원님의 짧은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장 강동화
예,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중책을 맡겨주신 우리 의원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하나하나 모아서 정말 후반기에는 전주시의회와 전주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본회의장 보면 제가 열일곱 번째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그래서 18번부터는 저희 선배님들을 잘 모시라는 뜻이 되겠고 또 17번 밑으로는 우리 후배 의원님들을 잘 이끌어주라는 중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함께 당선된 이병하 우리 도시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양영환 우리 복지환경위원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요, 또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우리 오평근 의원님, 또 우리 이기동 의원님 저와 함께 기호 7번 무소속으로 당선돼서 재선해서 이러한 영광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당선되신 우리 위원장님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명지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오평근 의원님의 짧은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중책을 맡겨주신 우리 의원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하나하나 모아서 정말 후반기에는 전주시의회와 전주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본회의장 보면 제가 열일곱 번째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그래서 18번부터는 저희 선배님들을 잘 모시라는 뜻이 되겠고 또 17번 밑으로는 우리 후배 의원님들을 잘 이끌어주라는 중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오늘 함께 당선된 이병하 우리 도시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양영환 우리 복지환경위원장님께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고요, 또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우리 오평근 의원님, 또 우리 이기동 의원님 저와 함께 기호 7번 무소속으로 당선돼서 재선해서 이러한 영광이 있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당선되신 우리 위원장님들 모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명지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오평근 의원님의 짧은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위원장 오평근
우선 감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데 이렇게 과반이 넘도록 투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행정위원을 해 봤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은 그동안 의원님과의 소통을 통해서 많은 고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그런 기초 위에서 해 나가겠습니다.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우리 후반기 의회가 시민의 상식과 소통하고 또 여러분 모두가 협치하는 가운데 성공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환경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양영환 의원님의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감사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부족한데 이렇게 과반이 넘도록 투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는 행정위원을 해 봤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은 그동안 의원님과의 소통을 통해서 많은 고견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의정활동을 그런 기초 위에서 해 나가겠습니다.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우리 후반기 의회가 시민의 상식과 소통하고 또 여러분 모두가 협치하는 가운데 성공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복지환경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양영환 의원님의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복지환경위원장 양영환
저는 아직 초선이라 덜덜덜 떨려서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몇 자 적어봤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의원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복지환경위원장직을 맡게 된 양영환 의원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를 전주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으로 선출하여주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10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다. 상반기 기간 동안 준비되었던 동네복지,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조성사업,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전면개편 등 시민과 직결된 굵직굵직한 사업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책 위에 반영하며 감시와 견제, 그리고 시정 협조자로서 의회 본연의 책무와 역할을 다하는 성숙한 위원회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주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산적인 복지서비스 기반구축과 시민들에게 한발 다가서는 현장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소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의원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가슴에 새기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의원님들의 모든 일에 행운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초선 의원으로서 떨린다고 하시면서 당선인사까지 다 준비해 가지고 오셨어요?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경제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기동 의원님의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아직 초선이라 덜덜덜 떨려서 제가 직접 말씀드리는, 몇 자 적어봤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의원님들의 사랑과 관심에 힘입어 복지환경위원장직을 맡게 된 양영환 의원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를 전주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장으로 선출하여주신 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10대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에 있습니다. 상반기 기간 동안 준비되었던 동네복지,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조성사업, 생활폐기물 수거체계 전면개편 등 시민과 직결된 굵직굵직한 사업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시책 위에 반영하며 감시와 견제, 그리고 시정 협조자로서 의회 본연의 책무와 역할을 다하는 성숙한 위원회로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주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산적인 복지서비스 기반구축과 시민들에게 한발 다가서는 현장활동이 이루어지도록 소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의원님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가슴에 새기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의원님들의 모든 일에 행운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초선 의원으로서 떨린다고 하시면서 당선인사까지 다 준비해 가지고 오셨어요? 아무튼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경제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기동 의원님의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경제위원장 이기동
예, 감사합니다.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문화경제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정견발표에서 \'함께\'라는 말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함께\'라는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 단어인 것 같아도 가장 어려운 단어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것을 내려놔야 만이 이게 함께 갈 수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2년 동안 문화경제를 이끌어가면서 내 것을 내려놓는 그런 연습을 많이 하고요, 서로 소통하면서, 서로 화합하면서 2년 동안 밝은 모습으로 재밌게 이끌어 가겠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도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병하 의원님의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의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문화경제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정견발표에서 \'함께\'라는 말들이 상당히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함께\'라는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 단어인 것 같아도 가장 어려운 단어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자기의 것을 내려놔야 만이 이게 함께 갈 수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2년 동안 문화경제를 이끌어가면서 내 것을 내려놓는 그런 연습을 많이 하고요, 서로 소통하면서, 서로 화합하면서 2년 동안 밝은 모습으로 재밌게 이끌어 가겠습니다. 여러분들 많이 도와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이병하 의원님의 당선인사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병하 의원
선배 동료 의원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를 도시건설위원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다시 한 번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성의와 열성을 다해서 우리 도시건설위원회가, 또 전주시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가면서 여러분한테 진 빚 갚는 그런 의원이 되도록 충실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당선인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전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부위원장 1인을 호선하시고 선임 결과가 차기 본회의에서 보고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 동료 의원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부족한 저를 도시건설위원장으로 당선시켜 주신, 다시 한 번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성의와 열성을 다해서 우리 도시건설위원회가, 또 전주시의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살아가면서 여러분한테 진 빚 갚는 그런 의원이 되도록 충실히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러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명지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당선인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전주시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따라 부위원장 1인을 호선하시고 선임 결과가 차기 본회의에서 보고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김명지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제10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이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332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제10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선배 동료 의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이에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제332회 전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